441 |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
우리술이좋아 |
2011-05-24 |
7703 |
440 |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1]
|
잉맨 |
2011-05-15 |
8497 |
439 |
애주-물과쌀비율이....
[1]
|
선주도가 |
2011-05-04 |
7133 |
438 |
누룩 메달아놓기
[2]
|
hedge |
2011-04-26 |
5766 |
437 |
흑미주 빚는법...
[1]
|
0심이 |
2011-04-14 |
7068 |
436 |
처음으로 누룩을 만들었습니다!
[5]
|
hedge |
2011-04-08 |
6550 |
435 |
24일이 지났습니다.
[2]
|
막걸남 |
2011-03-26 |
5240 |
434 |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
우리술이좋아 |
2011-03-10 |
5108 |
433 |
용수를 박았습니다.
|
보리콩 |
2011-02-11 |
5932 |
432 |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
보리콩 |
2011-02-07 |
4663 |
431 |
향온주 빚을때...
[2]
|
보리콩 |
2011-02-01 |
5419 |
430 |
백국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2]
|
두메 |
2011-01-20 |
6354 |
429 |
밀가루나 전분을 어떻게 추가하나요.
[3]
|
막걸남 |
2011-01-12 |
6551 |
428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3]
|
보리콩 |
2011-01-06 |
4703 |
427 |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
보리콩 |
2011-01-05 |
4466 |
426 |
늙은 호박으로 호박주를 담그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1]
|
강술 |
2011-01-02 |
6328 |
425 |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
비니 |
2010-12-15 |
5778 |
424 |
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2]
|
두메 |
2010-12-13 |
4048 |
423 |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
비니 |
2010-12-10 |
3673 |
422 |
술거르는 시기
[1]
|
우리술이좋아 |
2010-12-10 |
4555 |
421 |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
막걸남 |
2010-12-09 |
4533 |
420 |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
단술 |
2010-12-07 |
4448 |
419 |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2]
|
비니 |
2010-12-06 |
5006 |
418 |
용수냄새가 나서
[1]
|
고천 |
2010-12-06 |
3621 |
417 |
주정계
|
와인 |
2010-11-24 |
4427 |
416 |
<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
빵순이 |
2010-11-22 |
4731 |
415 |
술의 신맛잡기3
|
우리술이좋아 |
2010-11-09 |
4495 |
414 |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
surisan420 |
2010-10-28 |
3935 |
413 |
에탄올 만들기!
[2]
|
아줌마 |
2010-10-20 |
162 |
412 |
청주 초보입니다.
[1]
|
소심녀 |
2010-10-19 |
3349 |
411 |
술의 신맛잡기2
[1]
|
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132 |
410 |
술의신맛잡기
[1]
|
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798 |
409 |
[re] 답변입니다.
[1]
|
酒人 |
2010-10-17 |
3534 |
408 |
물관련질문입니다.
|
아트지 |
2010-10-17 |
2747 |
407 |
답변주셔서감사~!!!
|
0심이 |
2010-10-03 |
2602 |
406 |
석탄주에대한질문입니다
[1]
|
0심이 |
2010-09-30 |
3507 |
405 |
멥쌀주의 맛
|
행유 |
2010-09-23 |
3408 |
404 |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2]
|
막걸남 |
2010-09-19 |
3900 |
403 |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
보리콩 |
2010-09-15 |
3620 |
402 |
덧술 시기는요?
[1]
|
막걸남 |
2010-09-14 |
4421 |
정확한 통계치가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감으로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증류를 하게 되면 휘발 성분들은 증기로 날아가 액체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휘발성분은 우리의 코로 향을 맡게 되고 이는 곳
맛과 직결됩니다. 특히, 단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 자체에도 단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맛이 강한 술을 증류하면 증류주의
맛에서도 신맛이 나옵니다. 이는 증류용 술의 품질에 따라서 증류주의 맛과 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도 마찬가지죠.
매실주의 경우 아마도 매실에 증류주를 부어 놓으신 것을 증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넣어 두었던 소주가 대부분 희석식 소주였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희석식 소주에 담가 놓은 술은 증류를 해도 희석식 주정 냄새가 많이나
증류주의 품질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매실의 향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모르겠으나 증류를 하는 것 보다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류를 한다면 1차 증류후에 2차 증류까지 가시게 되면 좀 더 깔끔한 매실증류주를 맛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증류한 증류주에 매실 몇 개만 넣어 놓아도
푸르고 향과 맛이 밴 매실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변이 미비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