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조회 수 4551 추천 수 0 2022.10.29 22:20:31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 저는 와인을 주로먹다 친구가 직접담근 청주와 막걸리를 먹고 너무 좋아서 금일 처음 찹쌀과 누룩으로 담아봤습니다.


문득 드는 저온 발효에 관하여 몇가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1. 25도 내외가 좋다고 현재는 실온에 두고 있지만 저온으로 발효시키면 더 깊은 맛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와인셀러에 온도가 안정적이고 온도 18도 이하로 숙성 시켜도 크게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저온에서 숙성했을때 고온보다 발효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할테고 채주시에는 무엇으로 판단하여야 적절한 시간이 될지 궁금합니다.


3.저온 발효를 구지 하지 않고도 술을 내린뒤 와인셀러에서 저온숙성 하여도 저온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주시면 많이 배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2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193
961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049
960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5056
959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432
958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155
957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5013
956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8367
955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992
954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860
953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647
952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197
951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4060
950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6004
949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487
948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822
947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10741
946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4037
945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551
944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834
943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998
942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215
941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145
940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655
939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7239
938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340
937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877
936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134
935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168
934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549
933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184
932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415
931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9271
930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558
929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985
928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386
927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111
926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965
925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1476
924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150
923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5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