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조회 수 3915 추천 수 0 2022.10.29 22:20:31

안녕하십니까 선생님들 저는 와인을 주로먹다 친구가 직접담근 청주와 막걸리를 먹고 너무 좋아서 금일 처음 찹쌀과 누룩으로 담아봤습니다.


문득 드는 저온 발효에 관하여 몇가지 궁금증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1. 25도 내외가 좋다고 현재는 실온에 두고 있지만 저온으로 발효시키면 더 깊은 맛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와인셀러에 온도가 안정적이고 온도 18도 이하로 숙성 시켜도 크게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저온에서 숙성했을때 고온보다 발효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할테고 채주시에는 무엇으로 판단하여야 적절한 시간이 될지 궁금합니다.


3.저온 발효를 구지 하지 않고도 술을 내린뒤 와인셀러에서 저온숙성 하여도 저온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 주시면 많이 배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839
600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3845
599 흑미 육양주 발효 질문있습니다. file [4] 술빚는요리사 2020-05-26 3855
598 이런 노란게 생겼는데 곰팡이 일까요? file [1] 끼옹이 2023-02-01 3856
597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3862
596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65
595 막걸리 병입후에 4-5일후에 생기는 현상 궁금합니다. file [1] 아이다호 2017-04-23 3869
594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3878
593 청주가 생기지 않습니다. [2] 걷는바람 2013-11-06 3884
592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3888
591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892
590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3898
589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곰술 2014-01-18 3902
588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905
587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3905
586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3908
585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3910
58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911
583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3914
»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오작교 2022-10-29 3915
581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3919
580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3920
579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찐찐 2018-12-09 3920
578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酒人 2007-02-15 3927
577 씨앗술로 이양주~ [1] 산에살다 2015-05-23 3927
576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호박654 2020-04-16 3933
57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937
574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오렌지컴 2014-10-02 3944
57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945
572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949
571 너무 길어요 [1] mumu 2013-05-03 3949
570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박상진 2006-06-12 3950
569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955
568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酒人 2006-08-02 3966
567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찰리와막걸리공장 2018-10-04 3969
566 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2] 두메 2010-12-13 3974
565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980
564 누룩 만드는데.... [1] 까마귀날개 2009-04-13 3980
563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마라탕 2020-11-23 3981
562 <b>술독 바닥에 앙금이 많이 생기는 현상</b> 酒人 2007-04-23 39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