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6115 추천 수 0 2021.06.17 13:05:05
에어컨 *.223.117.85

제가 삼양주를 다 만들고 원주 / 청주 / 막걸리 이렇게 세 통으로 나눠서 숙성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원주와 막걸리에도 위에 맑은 술이 뜨는데, 먹을 때 그냥 섞어서 먹으면 될까요? 


그리고 원주,막걸리 위에 맑은 술은 떠내고 밑부분만 먹으면 맛이 없을까요? 청주에서 생각보다 맑은 술이 많이 안나와서 더 떠내고 싶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63662/7c5/trackback
목록

구르는 돌

2021.06.22 16:57:03
*.215.243.186

안녕하세요~


용수를 쓰셔서 청주를 떠 내신건가요?  막걸리는 지게미에 물을 넣어 거르신거겠죠?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원주나 막걸리에서 뜨는 청주를 떠 내면 남은 걸로는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텁텁한 맛이 나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술기운

2021.07.07 15:46:55
*.208.56.119

저는 개인적으로 청주를 떠내고나서 

남아있는 찌기?가 텁텁한 맛이나는데 그것에다가 담금주를 넣고 설탕과 기호에 맞게 물을 첨가하여 

냉장고에 넣어놓고 7일 후에 마십니다!!

괜찮으시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1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571
920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207
919 이양주 빚는 중에 거르는 시기 질문입니다, file [2] anakii 2013-11-14 8074
918 삼양주 채주 시기 [3] 키키요 2021-04-02 8052
917 호박막걸리-호박잼 만들기 酒人 2008-09-18 8033
916 소주 주정 만들기 [1] 포수 2013-06-11 7882
915 <b>누룩만들기 제 5장 &#8211; ‘누룩 집’ 만들기</b> [5] 酒人 2007-11-05 7871
914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7764
913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7657
912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7640
911 주정분표 (알코올 도수환산표) 파일 [1] AppleTree 2013-04-06 7576
910 단양주는 거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셔지나요? [1] 쩡이님 2021-05-06 7570
909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2] 신바람 2021-09-28 7567
908 삼양주빗기-층분리가 잘 안되고 청주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file 할배 2022-01-05 7552
907 이양주 술 거름시기 판단 [2] Emiju 2021-01-05 7548
906 옥수수술 담그기 도전 ( 배울수가없어서) [2] 창힐 2013-07-20 7537
905 누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mekookbrewer 2021-04-09 7533
904 보리누룩은 발효가 더딘가요? [7] 신의 2008-08-18 7519
903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518
902 [re]화주(火酒)에 대하여... 酒人 2008-07-28 7439
901 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오씨 2018-10-14 7426
900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5] 적초 2009-06-17 7423
899 밑술 주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실패인가요? [1] 청송옹기 2021-03-07 7364
898 신맛의 삼양주를 살리려면 [4] 푸른땡땡이 2021-04-24 7318
897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307
896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1] 찰리와막걸리공장 2019-12-20 7264
895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7256
894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7229
893 효소의 온도 의문점 [3] [1] 민속주 2012-07-08 7200
892 애주-물과쌀비율이.... [1] 선주도가 2011-05-04 7193
891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7184
890 <b>누룩만들기 제 2장 &#8211; 반죽하기</b> [4] 酒人 2007-10-22 7143
889 청주만들기 [2] 우리술이좋아 2010-01-21 7142
888 흑미주 빚는법... [1] 0심이 2011-04-14 7135
887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7127
886 증류주를내리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는지... [2] 지허 2011-07-03 7107
885 쌀과 물량 봐주세요.... [1] 성학맘 2011-08-09 7105
884 감주빗기 [2] 우리술이좋아 2011-11-28 7072
883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7041
882 막걸리 제조중 밥알이 안 가라앉을 때 file [2] 2P 2012-04-18 7034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