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 발효 5일차, 곰팡이 인가요?

조회 수 6696 추천 수 0 2021.05.14 16:23:45

안녕하세요?

저번에 냉장보관 관련하여 답변 감사드렸습니다!

삼양주, 석탄주는 맛이 변하지 않는것 같고, 도수가 낮은 단양주만 맛이 변하는 것 같아요.


다시 삼양주를 담궜습니다.

5/9 날짜에 밑술을 담그기 시작하여 덧술까지 완료하고 오늘 5일차인데요.

오늘 아침부터 유리병 벽쪽의 일부에 초록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ㅠㅠ


나름 걷어내려고 노력도 해보고 초록색 주변으로 알코올로 분사도 해보았지만 없어지지 않았어요.

어디서 초록색 곰팡이는 걷어내고 저으라고 하는 내용도 주워들은 것 같아서 결국에 저었는데요.

지금 상태는 아래 동영상과 같습니다. 


KakaoTalk_20210515_093942321.jpg



곰팡이 맞나요? 전체다 폐기해야 하나요?



용마산책꾼

2021.08.22 18:29:25
*.250.79.46

이거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저부분을 떠내도 계속 발생하네요.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 酒人
  • 2005-09-06
  • 조회 수 4818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 酒人
  • 2005-11-19
  • 조회 수 5905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493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295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032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4874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 酒人
  • 2006-01-21
  • 조회 수 17871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4748

당화인가 발효인가?? [2]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7484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 酒人
  • 2006-02-28
  • 조회 수 6035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934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 酒人
  • 2006-03-04
  • 조회 수 5879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5378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10266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391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441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568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 酒人
  • 2006-03-17
  • 조회 수 683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058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030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4550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7091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 酒人
  • 2006-03-31
  • 조회 수 4215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686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 酒人
  • 2006-04-04
  • 조회 수 4013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 酒人
  • 2006-04-07
  • 조회 수 4042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 酒人
  • 2006-04-08
  • 조회 수 4393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 酒人
  • 2006-04-12
  • 조회 수 4059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7277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 酒人
  • 2006-04-19
  • 조회 수 8782

질문 드립니다. [2]

궁금한 점 몇 가지...

[re] 김태원님 보세요.~ [5]

  • 酒人
  • 2006-04-25
  • 조회 수 5247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 酒人
  • 2006-04-27
  • 조회 수 398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 酒人
  • 2006-04-29
  • 조회 수 4756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 酒人
  • 2006-05-02
  • 조회 수 10975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4016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 酒人
  • 2006-05-08
  • 조회 수 44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