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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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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바람 |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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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주 발효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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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1-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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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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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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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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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
202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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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쓴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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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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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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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
200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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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 덜된 걸죽한 술을 망으로 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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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술 |
200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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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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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
201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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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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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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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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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 |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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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술과 밑술의 차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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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C0405 |
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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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 시기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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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어공주 |
201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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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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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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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내 술은 왜 투명하지 못한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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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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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술 제조해서 팔다 걸리면 어떻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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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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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만들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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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연료 |
202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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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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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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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도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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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
201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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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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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 |
2018-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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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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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 |
201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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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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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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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란게 생겼는데 곰팡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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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옹이 |
2023-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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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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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2009-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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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과 고두밥 또는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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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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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주를 증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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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
200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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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른술을 항아리에 보관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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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콩 |
201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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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술로 이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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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살다 |
2015-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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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병입후에 4-5일후에 생기는 현상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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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 |
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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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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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아내 |
200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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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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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02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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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덧술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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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린 |
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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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통 크기 정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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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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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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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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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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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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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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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
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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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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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 |
2013-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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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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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고망 |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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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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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갑 |
20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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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술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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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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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도토리술 제조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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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
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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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