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 |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
나이스박 |
2014-03-22 |
4029 |
560 |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
곰술 |
2014-01-18 |
4034 |
559 |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
호박654 |
2020-04-16 |
4036 |
558 |
삼백주에 대하여...
|
酒人 |
2006-10-12 |
4042 |
557 |
전통주 중급강의 3. 봄철 밑술과 보쌈
[2]
|
酒人 |
2006-05-23 |
4047 |
556 |
애주
[1]
|
이선화 |
2006-08-04 |
4051 |
555 |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2]
|
酒人 |
2008-07-27 |
4052 |
554 |
첫번째시도--덧술을 확인하였는데요...
[7]
|
고망고망 |
2009-08-09 |
4057 |
553 |
호박막걸리 질문입니다.~~
[3]
|
오야봉 |
2009-07-07 |
4060 |
552 |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
찰리와막걸리공장 |
2018-10-04 |
4063 |
551 |
궁금해서 여쭙니다.
[3]
|
오야봉 |
2009-03-13 |
4075 |
550 |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1]
|
synop |
2015-06-12 |
4077 |
549 |
술의 신맛잡기2
[1]
|
우리술이좋아 |
2010-10-18 |
4078 |
548 |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1]
|
레오몬 |
2020-02-13 |
4079 |
547 |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
마라탕 |
2020-11-23 |
4083 |
546 |
밑술범벅을 현미찹쌀로 할 경우
[1]
|
산에살다 |
2014-09-30 |
4092 |
545 |
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1]
|
원삼규 |
2007-01-12 |
4098 |
544 |
덧술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1]
|
루덴스 |
2019-05-20 |
4101 |
543 |
전통주 만들기에서..
|
봉 |
2008-08-16 |
4108 |
542 |
이화주 발효온도
[2]
|
mekookbrewer |
2021-02-28 |
4108 |
541 |
술덧이 더 안가라앉는 경우..
[2]
|
준우 |
2019-05-29 |
4113 |
540 |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1
[2]
|
민속주 |
2012-06-24 |
4117 |
539 |
석임과 밑술 궁금증
[2]
|
오렌지컴 |
2014-09-29 |
4117 |
538 |
당과 알코올 도수의 차이
[1]
|
민속주 |
2012-08-31 |
4118 |
537 |
술빚기 Q&A. 5페이지 "3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에서 질문 글..
[2]
[3]
|
민속주 |
2012-08-31 |
4120 |
536 |
국내산 쌀과 외국산 쌀로 빚은 술의 차이?
[1]
|
아랫마을 |
2010-03-27 |
4124 |
535 |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
오렌지컴 |
2014-07-01 |
4129 |
534 |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2]
|
새로미 |
2010-01-24 |
4134 |
533 |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
회곡양조 |
2013-09-08 |
4141 |
532 |
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
김정옥 |
2006-09-15 |
4150 |
531 |
누룩틀은 어디에서?
[1]
|
도사 |
2008-11-11 |
4150 |
530 |
덧술 후 과정...
[1]
|
케팔로스 |
2018-10-22 |
4151 |
529 |
[re] 술의 보관..
[2]
|
酒人 |
2008-11-19 |
4152 |
528 |
첫 작품 호산춘 때문에 ....... ^^
[1]
|
장락 |
2013-04-25 |
4152 |
527 |
[re] 술이 이상해요?
[1]
|
마중물 |
2008-12-15 |
4154 |
526 |
석탄주 재료 문의드려요~
[2]
|
잠자는뮤 |
2019-02-14 |
4157 |
525 |
빚어야하는 술^^
[1]
|
술과 함께.. |
2007-09-15 |
4161 |
524 |
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4]
|
고망고망 |
2009-08-21 |
4161 |
523 |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
酒人 |
2006-03-31 |
4165 |
522 |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
오렌지컴 |
2014-06-25 |
4166 |
단, 덧술만 해주신다면 일정기간 후엔 발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유1.효모에도 생명주기가 있습니다. 효모도 생명체라 본분을 다 하고 나면 사멸합니다.
그래서 효모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으면 발효가 되지 않지요.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누룩을 투여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이유2. 덧술을 지속 하다보면 알콜 도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알콜 도수가 높아지면 소독효과가 높아져
효모도 함께 죽습니다. 그래서 발효가 안 되지요. (물을 투여해 도수를 낮춰주시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노파심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위와 같은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지속적인 발효가 되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발효되지 않는 지게미가 삭으면서 술에서 안 좋은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맛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작성자분께 좋은 맛을 유지하는 다른 방법을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일단 그 술을 거르시고 그 술의 지게미를 이용해 다음 술의 밑술을 담그신다면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일거 같네요.
범벅이나 죽으로 마무리하는 술도 있습니다.
대량의 알콜을 빠르게 만들 때 이용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 술 자체를 음용하기엔 맛은 좀 떨어지지요.
막걸리나 탁주로 음용하기 보다, 과실주,증류주, 소주를 만들때 주로 사용 합니다.
당장 그 술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역별로 정말 다양한 방법의 술 빚기가 있습니다.
술빚기엔 정답이 없어요.
그게 가양주의 매력이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레시피로 충분히 연습해보시고, 본인만의 술을 창조해보시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