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조회 수 5797 추천 수 0 2011.11.21 16:23:46

제가 들었던 말 중에서 제일 궁금했던것이,

지금 전통주 만드는 회사에서 쓰는 발효균은 전부 일본꺼라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우리 강산 산천에도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균은 거의 사라졌다는데 사실인가요?-_ㅠ

 

이런걸 물어볼곳이 없어요..-_ㅠ


이본

2011.11.26 10:24:06
*.185.172.207

아마도 입국으로 빚는 방법이 시간및 비용 절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양조장이 그런듯하구요.

전통균이 사라졌다는 것은 균이 사라졌다기 보단.. 일제강점기 주세법으로 대부분 가양주가 맥이 끊어진 것을 말하는 듯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41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초초보 2014-02-13 6243
840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file [2] charlie 2021-11-07 6233
839 덧술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5-13 6233
838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file [3] 아침에술한잔 2007-03-26 6218
837 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23 6216
836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6215
835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file [4] 더블엑스 2008-04-13 6214
834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전통주 love 2009-03-23 6205
833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6202
832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2] 걷는바람 2013-10-21 6194
831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6164
830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창힐 2013-08-07 6145
829 술 늦게 걸르면?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6140
828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6131
827 단양주 층 분리 [2] 아보카도요거트 2020-11-25 6130
826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109
825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뿌기뿌기 2021-08-26 6102
824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6097
823 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file [2] cocomumu 2018-05-30 6081
822 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1] 키키요 2021-04-06 6079
821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038
820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030
819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file [2] 리볼트 2021-01-11 6027
818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에어컨 2021-06-17 6021
817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기록하는자 2015-12-20 6017
816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6015
815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014
814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酒人 2009-12-29 5997
813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5995
812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오렌지컴 2014-12-06 5990
811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5990
810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anakii 2013-10-16 5980
809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5972
808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5968
807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요리조리 2020-05-27 5964
806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보리콩 2011-02-11 5956
805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5953
804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지량 2013-12-05 5947
803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14 5943
802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59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