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조회 수 5140 추천 수 0 2019.04.03 12:04:30
KoreanBrewers *.119.93.128

밑술과정에엣 죽이나 범벅 구멍떡 혹은 백설기를할때

건식쌀가루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떡을 만드는 경우에는 건식쌀가루와 약간의 물을 혼합하여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킨후에

곱게 채반에 다시 가루내어 사용하던데


밑술과정에서도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7130/633/trackback
목록

누룩

2019.04.04 23:00:48
*.234.113.35

건식쌀가루는 호화가 되서 제대로 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쇄가 잘 되지 않으셔서 그러시다고 문의 주셨는데
저희도 분쇄기를 쓰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2시간 정도 충분히 물을 빼시고 분쇄를 하시나요?

KoreanBrewers

2019.04.06 22:45:00
*.119.93.128

감사합니다. 한번 제대로 물을빼고 다시해보겠습니다.
물울 뺄때는 쌀을 채반에 올려둔채 1시간정도 내버려두는데 쌀뭉침의 가온데 부분은 항상 축축하더군오.
따로 방법이 있을까요?

누룩

2019.04.09 17:32:06
*.234.113.35

저희는 채반을 기울여서 물을 빼며
분쇄전에 한번 탁탁 털어서 밑에 물기를 제거하고 분쇄를 진행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4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3903
640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3550
639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855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3096
637 전통주 [1] yk 2014-07-25 3489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4413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663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3351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3175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3039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4308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4354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651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3057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3173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083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850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4182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554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812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420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3226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3226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544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575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3107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4204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3144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2972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765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111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3476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254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835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896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706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767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3979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752
602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721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