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조회 수 5042 추천 수 0 2019.04.03 12:04:30

밑술과정에엣 죽이나 범벅 구멍떡 혹은 백설기를할때

건식쌀가루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떡을 만드는 경우에는 건식쌀가루와 약간의 물을 혼합하여 냉장고에서 2~3시간 숙성시킨후에

곱게 채반에 다시 가루내어 사용하던데


밑술과정에서도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룩

2019.04.04 23:00:48
*.234.113.35

건식쌀가루는 호화가 되서 제대로 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분쇄가 잘 되지 않으셔서 그러시다고 문의 주셨는데
저희도 분쇄기를 쓰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2시간 정도 충분히 물을 빼시고 분쇄를 하시나요?

KoreanBrewers

2019.04.06 22:45:00
*.119.93.128

감사합니다. 한번 제대로 물을빼고 다시해보겠습니다.
물울 뺄때는 쌀을 채반에 올려둔채 1시간정도 내버려두는데 쌀뭉침의 가온데 부분은 항상 축축하더군오.
따로 방법이 있을까요?

누룩

2019.04.09 17:32:06
*.234.113.35

저희는 채반을 기울여서 물을 빼며
분쇄전에 한번 탁탁 털어서 밑에 물기를 제거하고 분쇄를 진행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덧술하기에 관하여.... [4]

  • 공주
  • 2008-02-13
  • 조회 수 5112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 酒人
  • 2006-07-19
  • 조회 수 5092

엿술의 단맛은? [2]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 Kimeric
  • 2023-06-29
  • 조회 수 5089

술 거르는 시기 [1]

  • aladinn
  • 2015-03-26
  • 조회 수 5088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 서련
  • 2018-09-29
  • 조회 수 5078

[re] 술 담그는 방법 [1]

  • 酒人
  • 2008-10-27
  • 조회 수 5078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 창힐
  • 2013-09-09
  • 조회 수 5072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 북성
  • 2014-01-24
  • 조회 수 5068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 창힐
  • 2012-08-23
  • 조회 수 5049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 곡향
  • 2015-08-20
  • 조회 수 5048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 희진
  • 2023-03-21
  • 조회 수 5040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033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 상갑
  • 2008-12-23
  • 조회 수 5022

누룩만들기 [1]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 酒人
  • 2006-06-01
  • 조회 수 5016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013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012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 비니
  • 2010-12-06
  • 조회 수 5009

오양주 효모 [4]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 酒人
  • 2007-02-22
  • 조회 수 5005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 酒人
  • 2006-11-14
  • 조회 수 5001

이양주빚을때... [2]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 석탄
  • 2009-03-07
  • 조회 수 4998

증류주 보관법... [1]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 瑞香
  • 2017-03-19
  • 조회 수 4991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단양주 신맛 [1]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 charlie
  • 2022-01-14
  • 조회 수 49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