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누룩양좀 봐주세요

조회 수 4318 추천 수 0 2019.02.11 17:11:45
쵸이 *.118.243.146

멥쌀3kg, 누룩450g,물4.5리터

단양주를 2월6일 빚었는데 누룩양이 많은건지 물이 많은건지요?

보쌈은 하지않고 온도는 21~25도 였구요

오늘 아침 라이터 켜니 불이 꺼지지 않았어요.

처음에 항아리에 넣고 면보 씌우고 항아리 뚜껑은 닫는게 좋은건지 

면보만 씌워놓는게 좋은건지요? 그것이 궁금하고 누룩양과물양좀 봐주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6101/f77/trackback
목록

누룩

2019.02.11 20:10:02
*.234.113.35

특별한 방식이 아닌 안정적인 술빚기를 하시려고 하신다면
누룩은 보통 쌀대비 10%를 넣습니다. 쌀이 3kg라면 누룩은 300g정도가 들어가지요
물은 쌀과 1:1비율로 맞춰서 넣습니다. 쌀이 3kg라면 물은 3L가 들어가신다고 보면되지요
지금 레시피를 보명 물양도 누룩양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항아리 뚜껑은 닫으시는게 좋습니다(먼지나 균이나 다른 것들이 안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3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319
762 이화곡으로 현미술을 만들때... [2] sul4u 2013-07-16 6304
761 삼양주 냉장숙성을 야외에서 해도 되나요? [1] 청주조아 2023-11-29 6303
760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299
759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298
758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291
757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6280
756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6259
755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6258
754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6252
753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6226
752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6224
751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6224
750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6221
749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6218
748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6218
747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6217
746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6216
745 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맥걸리yo 2023-12-05 6202
744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6202
743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6183
742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6179
741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6178
740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6175
739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6174
738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6168
737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6147
736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6141
735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6135
734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6134
733 술이 너무 달아요! [3] cocomumu 2018-06-26 6121
732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6113
731 이 막은 무엇인가요? file [1] 미고자라드 2007-06-14 6111
730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6110
729 알콜 70% 감홍로주 file [6] 酒人 2006-05-14 6109
728 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2] 이미남 2024-01-05 6095
727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6095
726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6078
725 이양주 담그는데 궁금해요 [4] 퍼플리 2020-12-09 6076
724 밀가루 사용에 관하여 [2] 우정 2007-07-04 6053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