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
synop |
2021-03-05 |
5918 |
160 |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
酒人 |
2006-05-27 |
5936 |
159 |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
원삼규 |
2007-01-06 |
5954 |
158 |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2]
|
瑞香 |
2015-08-14 |
5955 |
157 |
용수를 박았습니다.
|
보리콩 |
2011-02-11 |
5961 |
156 |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
지량 |
2013-12-05 |
5965 |
155 |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
요리조리 |
2020-05-27 |
5970 |
154 |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
시작은 천천히 |
2012-03-30 |
5975 |
153 |
술 거르는 시기
[2]
|
내사랑 |
2008-11-24 |
5977 |
152 |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
내사랑 |
2008-10-12 |
5992 |
151 |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
anakii |
2013-10-16 |
5992 |
150 |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
alpha |
2012-01-27 |
6000 |
149 |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
酒人 |
2009-12-29 |
6005 |
148 |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
오렌지컴 |
2014-12-06 |
6014 |
147 |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
2012-11-14 |
6020 |
146 |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
sujann00 |
2012-02-01 |
6022 |
145 |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
기록하는자 |
2015-12-20 |
6027 |
144 |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
에어컨 |
2021-06-17 |
6032 |
143 |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
酒人 |
2006-02-28 |
6033 |
142 |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
집중호우 |
2007-12-07 |
6039 |
141 |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2]
|
리볼트 |
2021-01-11 |
6040 |
140 |
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1]
|
키키요 |
2021-04-06 |
6089 |
139 |
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2]
|
cocomumu |
2018-05-30 |
6096 |
138 |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
민속주 |
2012-11-07 |
6100 |
137 |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미루 |
2008-02-24 |
6111 |
136 |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
뿌기뿌기 |
2021-08-26 |
6120 |
135 |
<b>누룩만들기 제 6장 –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
酒人 |
2007-11-10 |
6133 |
134 |
단양주 층 분리
[2]
|
아보카도요거트 |
2020-11-25 |
6138 |
133 |
술 늦게 걸르면?
[2]
|
제천인어공주 |
2012-07-02 |
6145 |
132 |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
창힐 |
2013-08-07 |
6160 |
131 |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
내사랑 |
2008-12-07 |
6205 |
130 |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
전통주 love |
2009-03-23 |
6206 |
129 |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2]
|
걷는바람 |
2013-10-21 |
6206 |
128 |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
희진 |
2023-04-13 |
6213 |
127 |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4]
|
더블엑스 |
2008-04-13 |
6215 |
126 |
누룩에 관하여~~
[14]
|
한나다나 |
2007-10-19 |
6218 |
125 |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3]
|
아침에술한잔 |
2007-03-26 |
6221 |
124 |
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2]
|
瑞香 |
2015-08-23 |
6231 |
123 |
덧술 질문이요
[1]
|
반애주가 |
2013-05-13 |
6240 |
122 |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2]
|
charlie |
2021-11-07 |
6250 |
주세법상 탁주는 ‘곡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 또는 전분당(澱粉糖)과 국(麴)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아니하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료를 첨가한 것‘이라 정의 되어 있기에 주세법상의 정의를 만족 합니다. 사용 가능한 원료 및 첨가 가능한 물료는 주세법 시행령 별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에 물료를 넣으면 탁주가 될수 없기에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밤막걸리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자세히 보면 제품 포장에 '막걸리, 탁주'란 단어를 쓸수 없고 30%의 주세를 내고 있는 제품 입니다.
배상면선생님 책에 보면 예전에는 빚은 막걸리를 주모로 쓰기도 했다는데 저도 시험 해보지는 못했고 상업적으로 적용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 밑술의 효모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 이미 퇴화된 효모의 첨가는 무의미 할수도 있고
- 주모에 잡균이 있으면 오히려 밑술이 오염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험을 해보시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당의 무게당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일정 하기 때문에(이론상 1kg당 약 0.65리터) 술을 제대로 만들었는데 달다 하면 알코올로 전환된 당의 비율이 낮아 졌다는 말이고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지 모주를 넣어서 더 달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세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류면허지원센터 자료실 자료 참고 하시고 주세법시행령 위주(별표 포함해서)로 보시면 도움이 될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