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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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빚을 때 알코올 도수 공식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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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같은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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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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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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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시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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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가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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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술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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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빚기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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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쌀알이 삭는 시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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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 삼양주 채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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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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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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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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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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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걸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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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오늘 잡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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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를 할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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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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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주 만들어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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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주 씨앗술이나 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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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냄새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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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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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되어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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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상식 쌓기 - 술독과 술덧이 벌어지는 이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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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전통주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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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거르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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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양주하려고 밑술 만들었는데요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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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한 술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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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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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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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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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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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게미량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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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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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쌀 삼양주와 찹쌀 삼양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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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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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우리아이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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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알코올 20% 그 한계와 이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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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용 측정기인데 우리 전통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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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법상 탁주는 ‘곡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 또는 전분당(澱粉糖)과 국(麴)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아니하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료를 첨가한 것‘이라 정의 되어 있기에 주세법상의 정의를 만족 합니다. 사용 가능한 원료 및 첨가 가능한 물료는 주세법 시행령 별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에 물료를 넣으면 탁주가 될수 없기에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밤막걸리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자세히 보면 제품 포장에 '막걸리, 탁주'란 단어를 쓸수 없고 30%의 주세를 내고 있는 제품 입니다.
배상면선생님 책에 보면 예전에는 빚은 막걸리를 주모로 쓰기도 했다는데 저도 시험 해보지는 못했고 상업적으로 적용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 밑술의 효모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 이미 퇴화된 효모의 첨가는 무의미 할수도 있고
- 주모에 잡균이 있으면 오히려 밑술이 오염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험을 해보시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당의 무게당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일정 하기 때문에(이론상 1kg당 약 0.65리터) 술을 제대로 만들었는데 달다 하면 알코올로 전환된 당의 비율이 낮아 졌다는 말이고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지 모주를 넣어서 더 달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세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류면허지원센터 자료실 자료 참고 하시고 주세법시행령 위주(별표 포함해서)로 보시면 도움이 될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