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과 덧술의 비율

조회 수 4969 추천 수 0 2016.08.03 19:26:55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정보를 인터넷 및 서적에서 얻어서 막걸리를 담그고 있습니다.


그런데 1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저는 밑술을 담근 후 1단 담금 그리고 2담 담금까지 하는 막걸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쌀로 막걸리를 하되 2단 담금시에는 몇가지 성분을 추가로 넣어서 담그려고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밑술과 1단담금 2단담금의 양에 대한 부분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비율로 따지면 밑술이 1일때 1단 담금도 1의 양으로 만들어서 추가를 해주고, 2단담금의 경우 1단담금의 2배 양으로 해서 최종적으로는 4가 되는 식으로 담그고 있습니다. 막걸리 발효의 정도를 보았을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혹시 이런 비율을 정하는 기준이라던가 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酒人

2016.08.05 12:57:31
*.134.198.66

밑술에 두 번의 담금이 있으니 삼양주겠네요.
전체 쌀과 물의 비율을 알아야 할 것 같고요.
가공 방법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예를들어,

밑술 쌀 얼마, 물 얼마, 가공방법
덧술 "
덧술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4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3881
640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3528
639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819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3065
637 전통주 [1] yk 2014-07-25 3451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4383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640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3312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3142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3014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4280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4319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617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3028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3146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056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809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4149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524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787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387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3193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3195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526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538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3077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4160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3120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2948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730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072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3447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225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800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865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678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734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3956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732
602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6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