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술의 숙성에 대하여

조회 수 7679 추천 수 0 2011.05.24 18:55:12

안녕하십니까 주인님.

명인반이나 명주반에 들어가 배우고 싶어도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배울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또는 사이버 강좌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술을 거르면 숙성을 시켜야 좋은맛이 난다 그러는데 숙성온도는 몇도 정도가 좋은것인지 알고 싶읍니다 .

그리고 기간은 어느정도가 좋은것인지

또 요새 같이 날씨가 더울때 거른탁주를  냉장고에 넣지 않고 옹기에 넣어 실내에 그냥 놓아도 술맛이 변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酒人

2011.05.26 00:49:13
*.32.96.174

잘 지내시죠. ~~

사이버강좌는 언제 어느때든 교육을 받을 수 있고요^^

숙성은 보통 4도 정도에서 하면 알맞을 것 같고요. 기간은 술 마다 다르기때문에
맛을 봐 가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정확한 거에요. ~^^

술을 거르게 되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걸러서 냉장고에
보관해야하고요. 실내에 놓아두면 알코올 도수가 아주 높지 않는 한 술 맛이
변할거에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4775
600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774
599 소주내리기에서.. [2] 2008-10-19 4774
598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770
597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70
596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769
595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전산할배 2020-10-25 4765
594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763
593 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file [2] synop 2015-05-17 4755
592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52
591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49
590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39
589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37
588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727
587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727
586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725
585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724
584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23
583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21
582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714
581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714
580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709
579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04
578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03
577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03
576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700
575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700
574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697
573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689
572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687
571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681
570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681
569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671
568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668
567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662
566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660
565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애주가 2008-06-30 4658
564 신맛나는 술 [2] 이선화 2006-08-10 4656
563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박보경 2008-07-28 4653
562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酒人 2006-07-04 46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