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조회 수 5048 추천 수 0 2015.08.20 07:33:23

이렇게 하얀 막이 씌워졌어요.

술을 담을때마다 온도를 좀 춥게 해두면 이런 일이 가끔 발생했었는데요.

그러면 늘 술이 빨리 쉰맛이 나거나 하더라구요.


술을 삼양주를 해보려고

밑술과 1차 덧술을 한 상태이고요.

19도 정도에서 발효했고 1차덧술 후 5일 지났습니다.


어제까진 안 그랬는데... 2차 덧술 시기를 놓쳐서 그런걸까요? ㅠㅠ

어제 덧술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酒人

2015.08.22 05:37:03
*.234.113.218

안녕하세요.

1차 덧술을 하고 5일이 지나도 온도가 낮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1차 덧술 후에 활발한 발효 활동이 있었는지 모르겠고요. 만약 있었다면

덧술을 하셔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체 쌀과 물의 비율 그리고 누룩의 양과 어떤 누룩을 사용했는지도 알려주시면 답변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기록하는자

2016.01.08 19:13:02
*.233.99.69

하얀막이 생긴거면 식초만들때 생기는 초막인가? 그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1 향기와 맛은 따로 국밥인가요? [1] 보리콩 2010-09-15 3622
720 용수냄새가 나서 [1] 고천 2010-12-06 3622
719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624
718 오늘 술빚기에 들어갑니다. 비설 2008-12-12 3625
717 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1] shosho 2019-07-19 3628
716 또 궁금합니다. [7] 오야봉 2009-03-19 3629
715 막걸리의 탁도조절 [1] 장셰프 2020-11-15 3630
714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1] 레오몬 2020-05-03 3631
713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3633
712 <b>독특한 제조법을 가진 술(응용능력키우기)</b> 酒人 2006-12-04 3637
711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640
710 물과 시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떳다 2008-10-14 3644
709 거른 오미자주 상태입니다. file [1] 하제 2012-05-04 3644
708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3646
707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3654
706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655
705 포도주 빚기에 관해 [1] 유욱재 2006-08-24 3659
704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3660
703 <b>쌀알이 삭는 시간..</b> 酒人 2006-10-08 3661
702 진행상황 질문입니다`... file [2] 투덜이 2012-06-06 3663
701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664
700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3665
699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우리술이좋아 2010-05-03 3666
698 삼양주를 할려하는데 [1] 배병임 2007-01-18 3675
697 범벅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09-11-23 3675
696 호산춘에 대해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0 3675
695 초일주 걸러도 될까요? file [1] 대암 2007-02-13 3676
694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오씨 2018-12-01 3678
693 보쌈이 무엇인가요 [1] 무등산 2018-04-12 3680
692 술이 이상해요? [1] 마중물 2008-12-15 3684
691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file [3] 와이즈먼 2023-11-20 3687
690 술찌게미량에 대하여 [1] [2] 강현윤 2012-12-21 3703
689 쑥을 이용한 누룩빚기 [1] 새로미 2010-06-18 3704
688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3706
68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708
686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수오기 2014-09-26 3710
685 포도주용 측정기인데 우리 전통주도 가능할까요? [2] 술향 2010-02-10 3711
684 술이 되어가고있네요 [3] 배병임 2006-10-06 3713
683 급질문입니다.. [1] 2009-01-07 3719
682 <b>상식 쌓기 - 술독과 술덧이 벌어지는 이유</b> file 酒人 2007-02-10 37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