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조회 수 5855 추천 수 0 2015.07.01 15:45:11
瑞香 *.221.212.131
20150701_132528.jpg :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20150701_132504.jpg :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찰현미 1kg,누룩250g, 엿기름1/2C,물2L 로

6/27일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여 3일 젓고, 오늘이 4일째 입니다.

항아리의 막걸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대로라면.... 위에 맑은 물이 고이는것을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7월3일쯤 그냥 걸러야 할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걸러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45357/f74/trackback
목록

酒人

2015.07.06 11:38:37
*.228.35.18

안녕하세요.

술 맛은 잘 모르겠지만 술 상태로 봐서는 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맛을 한 번 보시고요.
술을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맑아질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쌀 양 대비해서 물 양이 많아 술 맛이 좋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술 제조시는 엿길금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엿길금을 이용하면
당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술의 맛과 향에는 그리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41 덧술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5-13 6227
840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초초보 2014-02-13 6216
839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6212
838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file [3] 아침에술한잔 2007-03-26 6212
837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file [2] charlie 2021-11-07 6207
836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file [4] 더블엑스 2008-04-13 6203
835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전통주 love 2009-03-23 6201
834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6199
833 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23 6191
832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2] 걷는바람 2013-10-21 6169
831 술 늦게 걸르면?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6128
830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6128
829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창힐 2013-08-07 6116
828 단양주 층 분리 [2] 아보카도요거트 2020-11-25 6102
827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100
826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6089
825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뿌기뿌기 2021-08-26 6067
824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6063
823 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file [2] cocomumu 2018-05-30 6055
822 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1] 키키요 2021-04-06 6046
821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032
820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023
819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6011
818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009
817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file [2] 리볼트 2021-01-11 6003
816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에어컨 2021-06-17 5999
815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酒人 2009-12-29 5990
814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5989
813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5988
812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기록하는자 2015-12-20 5982
811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5967
810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오렌지컴 2014-12-06 5966
809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5961
808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anakii 2013-10-16 5957
807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5946
806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보리콩 2011-02-11 5942
805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요리조리 2020-05-27 5938
804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5932
803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지량 2013-12-05 5913
802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file [2] 瑞香 2015-08-14 5908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