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씨앗술로 이양주~

조회 수 3879 추천 수 0 2015.05.23 12:27:33

책을 보고 씨앗술을 이용해서 이양주를 빚는데요. 술이 왜케 독하죠? ㅜㅜ 원래 씨앗술을 사용하면 술이 많이 독해지나요?? ^^

전에 빚은 이양주는 제가 먹기에 부담이 없었는데 지금 이양주는 삼양주랑 비슷한 정도의 도수인 것 같아요. 

지금 거의 한달째 항아리에 있는데 위에는 맑게 고였구요 ^^ 이제 슬슬 걸러서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맛이 더 좋아질까요?? 



酒人

2015.05.23 17:42:22
*.70.59.198

안녕하세요^^
씨앗술을 사용하면 도수가 1-2% 높아져요
이것을 감안하셔서 술을 빚으시면 큰 무리없이 좋은술 빚으실거에요^^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위 맑은술은 따로 떠서 드시고 나머지것을 걸러서 냉장고에
넣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3814
600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3817
599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820
598 막걸리 병입후에 4-5일후에 생기는 현상 궁금합니다. file [1] 아이다호 2017-04-23 3824
597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3830
596 청주가 생기지 않습니다. [2] 걷는바람 2013-11-06 3840
595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850
594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3852
593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곰술 2014-01-18 3855
592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3868
591 막걸리의 냄새가 이상해요 찐찐 2018-12-09 3868
590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3869
589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870
588 저온 발효에관하여 여쭤 봅니다. 오작교 2022-10-29 3870
587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2] [1] 민속주 2012-06-24 3875
586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3876
» 씨앗술로 이양주~ [1] 산에살다 2015-05-23 3879
584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881
583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1] 호박654 2020-04-16 3883
582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885
581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3891
580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891
579 [re]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8-02 3898
578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오렌지컴 2014-10-02 3903
577 <b>술의 양 크게 늘리는 방법</b> 酒人 2006-12-12 3904
576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3909
575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3911
574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희진 2023-03-21 3912
573 밑술,덧술 둘다 찹쌀써도 되나요?? [2] 찰리와막걸리공장 2018-10-04 3918
572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酒人 2007-02-15 3919
571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921
570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932
569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Kimeric 2023-06-29 3934
568 너무 길어요 [1] mumu 2013-05-03 3935
567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936
566 밤막걸리 제조 레시피 [1] 마라탕 2020-11-23 3942
565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박상진 2006-06-12 3944
564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file [1] 레오몬 2020-02-13 3944
563 덧술 상태좀 봐주세요 ㅠㅠ file [1] synop 2015-06-12 3947
562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酒人 2006-08-02 39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