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씨앗술로 이양주~

조회 수 4246 추천 수 0 2015.05.23 12:27:33
산에살다 *.139.82.32

책을 보고 씨앗술을 이용해서 이양주를 빚는데요. 술이 왜케 독하죠? ㅜㅜ 원래 씨앗술을 사용하면 술이 많이 독해지나요?? ^^

전에 빚은 이양주는 제가 먹기에 부담이 없었는데 지금 이양주는 삼양주랑 비슷한 정도의 도수인 것 같아요. 

지금 거의 한달째 항아리에 있는데 위에는 맑게 고였구요 ^^ 이제 슬슬 걸러서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맛이 더 좋아질까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44659/4c2/trackback
목록

酒人

2015.05.23 17:42:22
*.70.59.198

안녕하세요^^
씨앗술을 사용하면 도수가 1-2% 높아져요
이것을 감안하셔서 술을 빚으시면 큰 무리없이 좋은술 빚으실거에요^^
걸러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위 맑은술은 따로 떠서 드시고 나머지것을 걸러서 냉장고에
넣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1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4646
440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희진 2023-10-09 4654
439 생막걸리 장기보관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 Jack39 2023-10-21 4657
438 <b>누룩과 배양효소, 효모??</b> 酒人 2006-11-20 4670
437 덧술을 준비하면서 ?? [1] 꽁꽁이 2008-03-03 4670
436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4674
435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신디 2020-04-16 4676
434 싸레기 쌀 문의 [1] 대암 2007-01-30 4688
433 쑥술 애주 주방문 하나 부탁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5-25 4690
432 숙성시기 [3] [1] 하제 2013-02-12 4693
431 <b>쌀술과 포도주의 차이(상식갖추기)</b> 酒人 2006-11-29 4702
430 석임의 활용에 대하여.. [1] 백수환동 2013-06-01 4709
429 용수 박았습니다 file [1] 대암 2007-02-13 4711
428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712
427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4714
426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2] 술똑똑 2014-10-10 4715
42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719
424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애주가 2008-06-30 4723
423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박보경 2008-07-28 4725
422 신맛나는 술 [2] 이선화 2006-08-10 4728
421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장돌뱅이 2019-05-13 4729
420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730
419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732
418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酒人 2006-07-04 4735
417 청주 보관에 대한 문의 [1] 해난 2010-05-25 4737
416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보리콩 2011-02-07 4747
415 멥쌀주 담그는 법 [1] 행유 2010-08-18 4748
414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4751
413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52
412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758
411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761
410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767
409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4770
408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772
407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773
406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74
405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774
404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77
403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78
402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783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