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조회 수 4809 추천 수 0 2014.10.10 13:05:55

지금 효소 효모까지 다 넣고 발효만 남은 상태인데

 

하루동안 바빠서 신경을 못써줘서 적정온도 25를 못맞춰줬네요....

 

지금 차가운상태인데 다시 25도로 맞춰주면 발효 잘 될까요???

 

이것 이외에 맑은 술 얻기까지 다른 과정이나 조언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오렌지컴

2014.10.13 15:01:51
*.36.142.190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25도 보다 낮으면 문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릴 뿐 냉장고 안에서도 김치가 시어지듯이 술도 읶어갑니다. 28~3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 갔다면 술이 쉬어졌을 겁니다. 아니면 신맛이 강한 술이 됬겠지요. 짧은 지식으로 한줄 적어 봅니다.

수오기

2014.10.14 09:19:43
*.125.197.92

저는 과발효로 신맛이 강한 술이됐던적이 있는데 버리기는 아까워서 덧술을 해서 온도를 다시맞춰서 발효시키니 덧술전의 맛이나 향은 없어지고 다시 발효가 되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990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959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992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362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089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930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8081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924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99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557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112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995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945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427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776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10468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971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497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759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901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120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092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588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7161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268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782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072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081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468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131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339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9004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503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932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299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036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851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1197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079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4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