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 |
석탄주 덧술 후 발효가 잘 안되는 문제
[2]
|
charlie |
2021-11-07 |
6330 |
840 |
증류기를 샀습니다. 증류에 대하여 질문드려요.
[2]
|
걷는바람 |
2013-10-21 |
6330 |
839 |
주인님 사진의 이양주 거름시기 좀 가르쳐 주세요
[2]
|
瑞香 |
2015-08-23 |
6328 |
838 |
단맛보다 신맛이...
[1]
|
마중물 |
2008-12-17 |
6299 |
837 |
<b>[re] 복분자주 숙성 답변입니다. </b>
[2]
|
酒人 |
2007-07-05 |
6296 |
836 |
덧술 질문이요
[1]
|
반애주가 |
2013-05-13 |
6287 |
835 |
멥쌀로 고두밥을 쪄서 삼양주를 담근는데...고두밥이
[2]
|
창힐 |
2013-08-07 |
6273 |
834 |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4]
|
더블엑스 |
2008-04-13 |
6249 |
833 |
누룩에 관하여~~
[14]
|
한나다나 |
2007-10-19 |
6246 |
832 |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3]
|
아침에술한잔 |
2007-03-26 |
6243 |
831 |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
전통주 love |
2009-03-23 |
6238 |
830 |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1]
|
류슈뮤 |
2023-04-05 |
6236 |
829 |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
내사랑 |
2008-12-07 |
6232 |
828 |
단양주 층 분리
[2]
|
아보카도요거트 |
2020-11-25 |
6217 |
827 |
삼양주 술 거르는 시기?
[2]
|
cocomumu |
2018-05-30 |
6213 |
826 |
전통주 교과서 이양주 레시피 질문드립니다.
[1]
|
뿌기뿌기 |
2021-08-26 |
6212 |
825 |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1]
|
희진 |
2023-03-10 |
6187 |
824 |
술 늦게 걸르면?
[2]
|
제천인어공주 |
2012-07-02 |
6181 |
823 |
계절별 빚는 주조법 질문
[1]
|
키키요 |
2021-04-06 |
6177 |
822 |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
민속주 |
2012-11-07 |
6163 |
821 |
<b>누룩만들기 제 6장 –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
酒人 |
2007-11-10 |
6160 |
820 |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미루 |
2008-02-24 |
6137 |
819 |
혐기성 발효가 진행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ㅠ_ㅠ
[2]
|
리볼트 |
2021-01-11 |
6129 |
818 |
청주를 빚고 있는데요. 그냥 한번 봐주고 평가해주세요.
[4]
|
기록하는자 |
2015-12-20 |
6128 |
817 |
술찌게미는 꼭 걸러야 하나요?
[2]
|
anakii |
2013-10-16 |
6122 |
816 |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
|
에어컨 |
2021-06-17 |
6119 |
815 |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
오렌지컴 |
2014-12-06 |
6114 |
814 |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1]
|
오포 |
2023-04-16 |
6108 |
813 |
옻 삶은 물로 막걸리 빚을수 있으까요?
[2]
|
지량 |
2013-12-05 |
6108 |
812 |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
酒人 |
2006-02-28 |
6073 |
811 |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
집중호우 |
2007-12-07 |
6067 |
810 |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
sujann00 |
2012-02-01 |
6066 |
809 |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
2012-11-14 |
6057 |
808 |
이양주 담았습니다. 상태 봐 주세요
[2]
|
瑞香 |
2015-08-14 |
6056 |
807 |
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1]
|
요리조리 |
2020-05-27 |
6055 |
806 |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
酒人 |
2009-12-29 |
6045 |
805 |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
alpha |
2012-01-27 |
6043 |
804 |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
내사랑 |
2008-10-12 |
6021 |
803 |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
시작은 천천히 |
2012-03-30 |
6017 |
802 |
술 거르는 시기
[2]
|
내사랑 |
2008-11-24 |
6008 |
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