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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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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 |
2014-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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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주에 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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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201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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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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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
2014-08-02 |
2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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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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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영 |
2014-08-10 |
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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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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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yoo99 |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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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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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
2014-09-03 |
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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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빚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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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량 |
2014-09-08 |
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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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주에 관한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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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 |
2014-09-12 |
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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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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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13 |
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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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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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14 |
5362 |
311 |
쌀 종류에 따른 술맛이 궁금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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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23 |
3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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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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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
201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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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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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기 |
2014-09-26 |
3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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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양주하려고 밑술 만들었는데요 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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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기 |
2014-09-26 |
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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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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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살다 |
2014-09-26 |
3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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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임과 밑술 궁금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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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29 |
4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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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범벅을 현미찹쌀로 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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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살다 |
2014-09-30 |
3994 |
304 |
삼양주 담갔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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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
2014-09-30 |
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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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나효모를어디서사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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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
2014-10-01 |
4090 |
302 |
막거리 레시피 한번 봐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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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0-02 |
3918 |
301 |
연잎주 질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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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0-03 |
3460 |
300 |
쌀알누룩을 만들고 있는데요 색이~(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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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기 |
2014-10-09 |
3053 |
299 |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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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똑똑 |
2014-10-10 |
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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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걸쭉하게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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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
2014-10-15 |
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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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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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 |
2014-10-17 |
4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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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전통주빚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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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찌 |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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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
가양주 막걸리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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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피리 |
2014-11-04 |
6457 |
294 |
덧술시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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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
2014-11-05 |
5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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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발 소독법 궁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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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2-02 |
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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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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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랑 |
2014-12-05 |
4812 |
291 |
밑술 덧술 발효 온도 궁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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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2-06 |
5728 |
290 |
저온 발효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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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2-07 |
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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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후 온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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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ports |
2014-12-19 |
4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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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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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1-05 |
4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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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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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
2015-01-31 |
3142 |
286 |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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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2-05 |
4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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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의 당화력은 얼마나 되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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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5-02-05 |
6416 |
284 |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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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n |
2015-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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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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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n |
2015-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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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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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n |
2015-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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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