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3943 추천 수 0 2014.07.27 23:23:34
푸른별 *.220.121.19

안녕하세요!

 

언제나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평소 막걸리에 꿀이나 담근 효소를 첨가해 다양한 맛을 내어 마시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칵테일로 마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막걸리를 거르기전 먼저 청주를 떠내잖아요?

 

이렇게 떠낸 청주도 꿀이나 효소등을 첨가해서 맛을 내기도 하는지 궁금해서요.

 

아무래도 청주에 다른 맛을 첨가하는게 어울릴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미  그렇게들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40041/0b8/trackback
목록

酒人

2014.07.28 09:01:08
*.228.35.18

안녕하세요.^^

청주는 순수하게 쌀과 물, 누룩만으로 빚어지는 술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청주에 여러가지 효소나 꿀, 약재 등을 섞어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호식품이다보니 다양하게 즐기는 것이 당연하고요.

단지, 청주라는 용어가 의미를 가지려면 좀 더 순수하게 마실필요는 있겠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243
680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5233
679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5232
678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227
677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5225
676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221
675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217
674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5212
673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211
672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207
671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198
670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5195
669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5194
668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194
667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191
666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5189
665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188
664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5179
663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5174
662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173
661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5170
660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162
659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162
658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161
657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161
656 호산춘 표면의 노란 부유물 질문입니다. file charlie 2022-01-14 5156
655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5156
654 발효시킬떄 뚜껑 [2] mekookbrewer 2020-12-02 5155
653 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3] 술빚는요리사 2020-07-07 5147
652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145
651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144
650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135
649 밑술이 발효가 안되고 물이 안생김 [1] 감금중 2020-11-26 5134
648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126
647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104
646 이양주 덧술 문의드립니다 [1] 막이 2021-08-26 5102
645 단맛과 도수가 높은 술 [1] 케팔로스 2018-09-18 5102
644 막걸리 제조장 환경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에옹데옹 2021-06-11 5094
643 발효후 온도? [1] mssports 2014-12-19 5093
642 밑술과 덧술의 비율 [1] 좋은막걸리 2016-08-03 509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