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조회 수 5183 추천 수 0 2014.06.25 01:25:19
오렌지컴 *.149.162.28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위 3개 시점에서 덧술 시기가 언제 인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339697/884/trackback
목록

酒人

2014.07.01 12:55:53
*.7.59.175

관찰을 잘하셨네요

덧술은 2번과 3번 사이에 해줍니다 덧술시기의 맛은 단맛은 없고 신마과 쓴맛 떫은맛이 날때해야합니다
단맛이 있다는것은 아직 효모가 이용할 양분이 많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기다렸다 단맛이 없어지면 덧술을 진행합니다

술을 잘빚는 사람은 덧술시기를 잘 잡아야
좋은 술을 얻을수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3 삼양주 방식 복분자주 비율이 고민입니다. [1] 술조앙 2024-03-29 5332
562 막걸리의 걸쮹함 [2] ilovetapuy 2018-11-06 5331
561 <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5330
560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5327
559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5320
558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5316
557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315
556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5315
555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우기 2012-12-16 5314
554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5314
553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5308
552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5300
551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5299
550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5295
549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5293
548 멥쌀주 담그는 법 [1] 행유 2010-08-18 5293
547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5291
546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5289
545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5287
544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곰술 2014-01-18 5285
543 통쌀죽 쑤는 방법에 대해 다시 여쭙겠습니다 [1] dnekaqkfk 2019-11-09 5283
542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5267
541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5265
540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5262
539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보리콩 2011-02-07 5251
538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file [2] 동강파 2019-03-07 5245
537 삼양주 질문 file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5243
536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5243
535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5241
534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5236
533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5229
532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5229
531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5226
530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5223
529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5223
528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5216
527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5215
526 술에 과일껍질을 넣고 싶으면 언제 넣어야 하나요? [1] 청주조아 2024-04-23 5212
525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5206
524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5202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