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첫 술 만들기시도

조회 수 3093 추천 수 21 2010.02.20 17:42:29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술을 만들어 보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씁쓸합니다
쌀;누룩;물 =1;1;2
술을 걸러서 희석해서 마셔야되나요?

닥발

2010.02.23 17:58:55
*.146.22.134

먼저 비율에서 쌀100 : 재래누룩10~20 : 물150
이스트는 선택으로 10알갱이 정도넣으면 발효가 잘됩니다.
않넣으면 발효가 좀 늦습니다...

거르는 시기가 좀 늦으면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게시판의 글을 보니 저도 좀 늦게 걸렀네요.. ㅡ,.ㅜ

저도 초보지만 씁쓸하시다면 희석하지마시고 냉장고에
1주~2주정도 보관했다가 1:1 또는 1:1.5로 맛보시며
희석하시면 맛이 많이 좋아질수있어요..

아빠는대장

2010.03.25 21:29:25
*.41.167.188

아래 막걸리를 만들고 싶어요 에서 쥔 께서는 쌀과 물을 1:1비율로부터 시작하라고 해 놓았네요.
여기 저기 읽다보면 뭐가 정답인지???
직접 여러번 해보는 수밖에 없을 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1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856
96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925
959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953
958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318
957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054
956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894
955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925
95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887
95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72
952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507
951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066
950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959
9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903
948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396
947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743
946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10322
945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931
944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462
943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705
942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856
941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085
940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5058
939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565
938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7120
937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4229
936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717
935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039
934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056
933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424
932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083
931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7301
930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847
929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472
92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896
927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267
926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000
925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83
924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1036
923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037
922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4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