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술의 신맛잡기2

조회 수 4038 추천 수 3 2010.10.18 16:02:38
우리술이좋아 *.114.22.76
주인님
고두밥 넣은것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하자고 그랬는데 ...
3일이 지났는데 끓는 소리가 작읍니다 .
누룩과 엿기름 더 넣어야 하는지 ,이리 작게 끓어서 넣은 고두밥이 삭기나 할런지 걱정이 됩니다 .
그리고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야 잘되어가는지 아닌지 판단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술덧이 산패나 산막현상은 아직은 없읍니다 .그리고 신냄새도 나지는 않읍니다만 지금까지 들어간 쌀량이 많다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
추후에 시일이 지난후에도 신맛이 강하면 조청등 단것을 넣으면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63/bb2/trackback
목록

酒人

2010.10.21 08:13:51
*.47.8.2

원래 고두밥을 넣으면 끓는 소리가 작아집니다. 입자가 커서 가스가 사이로 삐집고 나오니 소리가 작아지고요.
그래도 발효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다려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신맛이 강하면 꿀 등을 넣어
맛 조절을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1 숙성시기 [3] [1] 하제 2013-02-12 4507
560 <b>내가 빚은 술,, 몇 리터나 얻을 수 있나?</b> [2] 酒人 2006-06-04 4502
559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499
558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499
557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498
556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488
555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486
554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486
553 소주내리기 [1] 상갑 2008-12-10 4475
552 밑술이 끓어넘쳤습니다 file [1] synop 2015-06-09 4474
551 밑술온도에 대해여... [3] 섬누룩 2009-11-27 4465
550 술거르는 시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2-10 4457
549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4456
548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453
547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453
546 항아리 안쪽 표면에 희꽃 공팡이가... [2] 막걸남 2010-12-09 4452
545 <b>여름 술 빚기, 어떻게 해야 하나..</b> [3] 酒人 2007-08-17 4452
544 두가지 질문 입니다. [1] 이선화 2006-08-03 4452
543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4450
542 누룩틀 [1] 우리술이좋아 2010-02-10 4444
541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4443
540 [re] 고구마술 복드림 2009-01-16 4442
539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4430
538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4430
537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4430
536 술 색깔을 맑고 투명하게 만들려면요.. [2] 봄날은간다 2007-03-23 4424
535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421
534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4412
533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406
532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4404
531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400
530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4396
529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394
528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383
527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383
526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378
525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372
524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369
523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368
522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4364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