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현미찹쌀로도 술을 빚을 수있나요?

조회 수 4129 추천 수 20 2010.01.24 18:35:07
새로미 *.57.10.58
처음으로 초일주를 빚어봤습니다.
덧술을 담은지 6일째되었는데 자주 뚜껑을 열어보아서 발효가 늦어지는 것인지 염려가 됩니다.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찹쌀대신에 현미찹쌀을 써도 되나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440/8e0/trackback
목록

酒人

2010.01.24 20:10:11
*.106.6.219

안녕하세요.^^

자주 뚜겅을 열어봐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초일주는 6일이 훨씬 지나야
술이 완성됩니다. 약 25도에서 20일 정도는 발효
시켜야 위에 맑은 술이 고일거에요.

현미 찹쌀은 밥 드실때 섞어 드시면 좋고요.
술 빚을 때에는 현미찹쌀보다 그냥 찹쌀을 사용하는것이
발효속도와 주질에 더욱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새로미

2010.01.24 21:02:57
*.57.10.58

바쁘실텐데 빠르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초일주는 뚜껑을 열어보지않고 기다릴까요?
공부할 자료들이 많아 도움이 크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1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4325
480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4333
479 청주를 거르고 난 후 2 [1] 우리술이좋아 2010-05-14 4335
478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338
477 쑥술을 빚었습니다...^^ file [3] 봇뜰 2008-05-25 4338
476 술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4] 나이스박 2014-10-17 4341
475 봉밀주도 빚어보았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343
474 누룩이.. [1] 봉 2008-09-30 4347
473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1] 민속주 2012-07-06 4347
472 <b>내부비전국(內腐秘傳麴)에 대해서</b> [3] 酒人 2007-05-09 4348
471 덧술시기... [1] 봉 2008-08-09 4352
470 독한 청주 [1] yk 2014-02-05 4359
469 황금주 만들때...*^^* [1] 왈순아지매 2009-12-04 4362
468 맞있는 술이 너무 진하고 독해요. [1] 신원철 2007-04-10 4365
467 <b>물이 좋아야 술이 좋다. </b> 酒人 2008-12-11 4365
466 덧술 시기는요? [1] 막걸남 2010-09-14 4365
465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4365
464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366
463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4368
462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4369
461 고두밥 문의 드립니다 [3] 대암 2007-02-06 4370
460 주정계 와인 2010-11-24 4374
459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4374
458 따라하기로 동동주만들기에 대해서 여쭙니다, 단술 2010-12-07 4383
457 예쁘게 끓는술 3탄 file [1] [2] 제천인어공주 2012-12-10 4389
456 씨앗술입니다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05-20 4396
455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397
454 두강주 만들때요~ [1] 초히 2009-05-11 4405
453 잡내 제거는 어렵나요? [2] 보리콩 2011-01-05 4405
452 동정춘 밑술사진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2 4407
451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2] 술똑똑 2014-10-10 4410
450 이제 화살은 시위를 떠났습니다. [2] 비설 2008-12-15 4418
449 동방주 빚기에 대하여 [2] 강현윤 2008-01-14 4420
448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신디 2020-04-16 4430
447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4431
446 술의 신맛잡기3 우리술이좋아 2010-11-09 4435
445 <b>석탄주는 어떤 맛일까?</b> 酒人 2006-09-07 4436
444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4436
443 동정춘 덧술 모습입니다. file [1] 엄대장 2012-04-26 4441
442 석탄주 덧술한 다음 현재 상태입니다. file [1] 원삼규 2006-11-26 4444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