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밑술온도에 대해여...

조회 수 4709 추천 수 14 2009.11.27 11:02:30
안녕하세요. 늘 도움만 받는 새내기 입니다.
밑술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온도계로 재보니 50도 가량올라갑니다.
이런때는 밑술을 사용할 수 없나요.
아니면 해결책이 혹 있는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酒人

2009.11.28 01:16:50
*.106.6.219

어떻게 하셨는데 50도까지 올라가죠.?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애들이 죽으면 다시 살려내면 되는데
일이 번거로워지잖아요.

죽이지 않는 방법으로 술을 빚는 것이 선행되어야겠죠.

밑술 상태를 봐야 알겠지만
덧술을 해서 이양주로 끝을 내면
신맛이 강해질거에요.

밑술을 한 방법을 그대로 하여
밑술 만들어 놓은 것과 혼합하세요.
이때 누룩은 처음 넣은 양의 반만 넣어 줍니다.

만약 보쌈을 했다면 하지 마세요.
그것은 일제감정기때의 방법입니다. 술을 빨리 빚기위한
속성주의 방법이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섬누룩

2009.11.28 11:28:16
*.42.46.41

고맙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갑니다.

실내온도 18도에 보쌈하고 전기판넬 위에 안치고 판넬온도
조절기 25도로 맞추고 36시간발효하니 이렇게 온도가 많이 상승했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양주 일지를 함께올리겠습니다.
지도 부탁드립니다.^^

선무도

2010.04.02 15:27:39
*.192.84.206

이양주 한참 발효시엔 외부온도 15도인데 내부온도는 32도 까지도 올라 가더라구요. 8일후에 걸러 가라앉으니 쌉쌀한 맛, 60일 숙성후엔 인삼향처럼 진하면서 감칠맛과 향이 아주 좋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 창힐
  • 2014-02-24
  • 조회 수 4112

호산춘 밑술 file [2]

  • 창힐
  • 2014-02-25
  • 조회 수 4038

알콜 도수 [4]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좁쌀같은 덩어리 [2]

  • yk
  • 2014-03-16
  • 조회 수 3844

이양주빚을때... [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고맙습니다 [1]

  • yk
  • 2014-03-20
  • 조회 수 3325

문의드립니다. [1]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삑삑한 술 고치기 [1]

  • yk
  • 2014-03-28
  • 조회 수 3907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 창힐
  • 2014-04-02
  • 조회 수 3902

안녕하세요. [2]

  • sul4u
  • 2014-04-02
  • 조회 수 3555

호산춘 처방 [1]

  • yk
  • 2014-04-03
  • 조회 수 3551

술거르는 시기? file [2]

안녕하세요. [1]

  • sul4u
  • 2014-04-04
  • 조회 수 3168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 창힐
  • 2014-04-14
  • 조회 수 3892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인녕하세요. [1]

  • sul4u
  • 2014-05-08
  • 조회 수 3528

술로 술 빚기? [1]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 mumu
  • 2014-07-14
  • 조회 수 3713

막걸리공장의 입국 [1]

  • yk
  • 2014-07-22
  • 조회 수 5009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전통주 [1]

  • yk
  • 2014-07-25
  • 조회 수 3846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 소라
  • 2014-07-25
  • 조회 수 3414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