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보경가주에 대한 질의

조회 수 3513 추천 수 13 2009.11.09 15:49:07
우리술이좋아 *.114.22.105
제가 10.30일쯤 2차 덧술을 하고 10일이 다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사진에 보면 덧술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술이 술덧위로 올라오던데 제가 담근 술은 물량에 비하여 쌀량이 너무 많아서인지 아님 밑술을 고두밥으로 하여 발효가 덜되는 탓인지 10일이 지난 지금도 술독을 열어 확인해보니 술덧이 약간 축축한 정도입니다.카페를 보니 물이 적게 들어간 술은 보경가주의 방법으로 한번 처리를 하면 발효가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당도와 알콜도수가 올라간다하던데 그리 해야되는지 아님 느긋이 더 기다려야 하는지 긍금합니다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363/ee5/trackback
목록

酒人

2009.11.10 08:31:08
*.106.6.219

보경가주는 어느정도 술이 된 다음에 술을 걸러 사용하는 것인데요. 우리술이좋아님의 술이 어떤 상태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술 표면을 봐서는 잘 모르고요. 긴 주걱 등으로 술을 한 번 뒤집어 보시죠.

뒤집었는데 맑은 술이 많이 올라오면 보경가주 제조법을 응용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따뜻한 곳에서 좀 더 발효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4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3951
640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3597
639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904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3142
637 전통주 [1] yk 2014-07-25 3535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4457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710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3399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3221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3073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4353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4401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705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3106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3223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131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887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4225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602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847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456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3275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3268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584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626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3147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4259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3190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3011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810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154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3519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301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886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943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743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814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4026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804
602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78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