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제대로 되어가는중인지 궁금합니다

조회 수 3977 추천 수 10 2009.11.03 17:03:49
우리술이좋아 *.114.22.105
10.25일 (08:00)
맷쌀 1.6kg,누룩(산성)1.0kg,물 6L,생솔잎 200g
실내온도 28 -32도(모르고 보쌈을 함)
10.26일(12:00) 한번 뒤집어줌
실내온도 25 - 28도 (보쌈을 걷음)
10.27일(08:00)-밑술보강
찹쌀 800g,누룩100g,메밀가루 100g
실내온도 24 -25도
10.28일(21:00) -1차덧술
했쌀 2kg,밀가루 100g
실내온도 24 -25 도
10.30일(15:00) - 2차 덧술
찹쌀 1.6kg
실내온도 22 - 24도
이카페를 술을 빗다 알게 되어 갈팡질팡 하게 되었읍니다
오늘 맛을 보니 신맛은 없고 표면상태도 괜찮은것 같은데 언제쯤이나 걸러야하는지 술덧이 내려갈 기미가 없으니 제대로 될런지도 궁금하고 밑술부터 덧술까지 다 고두밥으로 했읍니다 .그리고 잘된다면 알콜도수는 얼마나될까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358/4f0/trackback
목록

酒人

2009.11.05 01:01:15
*.66.166.61

밑술의 목적이 효모 증식에 있는데요.
고두밥로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쌀 양이 물양보다 많아서
술의 단맛이 강할 것 같고요. 알코올 도수는
15~16도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25도를 평균으로 해서 발효 시켰을 경우
21일 정도 걸릴 것 같고요.
술독 안쪽 외각에 술이 좀 고이면
1주일 정도 후에 술을 걸러 내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우리술이좋아

2009.11.06 09:50:45
*.114.22.105

감사합니다
고두밥으로 한이유는 처음이라 산성누룩을 구매햇는데 봉투에 고두밥으로 해라 써있더라구요 그런데 후에 카페에 들어와 공부를 해보니 단양주가 어려울것 같아 삼양주를 흉내내다 보니 정석대로 되지가 않았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43 송순주 [1] yk 2014-08-02 3673
642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5116
641 식초용 막걸리를 담았읍니다 [1] mumu 2014-07-30 4479
640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4100
639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4484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3603
637 전통주 [1] yk 2014-07-25 4061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4991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5214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3925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3657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3588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4878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4943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4194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3616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3740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5705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4403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4718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4069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3394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6014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3722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3751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4127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4109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3622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4742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3716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3536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4295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5711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4059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880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4412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6444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4216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4302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4459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