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실패한것 같습니다.

조회 수 4033 추천 수 29 2009.03.14 10:50:49
자료들을 쭉 읽다보니 이번 술은 실패한것 같습니다.
2차 덧술 시기를 놓친것 같아요. 밑술담고 30시간이 넘었어요.
쌀불리는 시간도 안되고 일단 덧술 시기는 놓친것같은데요.
문제는 밑술할때 물양을 너무 작게 잡았는지 술통을 보니 빽빽한게 끊지를 않아요. 발효냄새는 나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술담을땐 덧술이라는것은 아예 몰라서 밑술로만 술을 만들었거든요.
신맛도 강하고 항아리에 하얀곰팡이? 가 잔뜩 덮어었는데,
누룩공장에 전화해보니 신맛이 나면 설탕을 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마셨습니다.
옳은방법인지 모르겠어요.
또 신맛이 적게 하려면 물엿을 넣고 끊여 식힌 물로 사용하라고 해서
이번것은 그렇게 해본거거든요.
속시원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3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4239
322 너무 길어요 [1] mumu 2013-05-03 4234
321 똑똑 똑 [2] mumu 2013-04-26 4234
320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4231
319 우왕좌왕 합니다,,, 막걸리와파전 2009-02-07 4230
318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4225
317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4225
316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4222
315 전통주중에 누룩을 끓여서 담그는 종류는 없을까요? [5] 섬소년 2009-06-11 4217
314 애주 [1] 이선화 2006-08-04 4216
313 누룩 만드는데.... [1] 까마귀날개 2009-04-13 4206
312 "銀杏酒" 에 대하여 궁금증을 풀어 주세요 surisan420 2010-10-28 4202
311 쌀 누룩 질문 [5] 택현 2020-10-19 4194
310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1] 레오몬 2020-05-03 4194
309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4194
308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mekookbrewer 2020-06-28 4193
307 질문이요~~ [2] 2008-12-24 4189
306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4184
305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2] 酒人 2008-07-27 4180
304 용수 사용법 [2] 장돌뱅이 2019-10-31 4177
303 [re] 답변입니다. ~^^ 酒人 2008-10-15 4177
302 전통주 중급강의 3. 봄철 밑술과 보쌈 [2] 酒人 2006-05-23 4174
301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172
300 삼백주에 대하여... 酒人 2006-10-12 4171
299 단맛이 많이 납니다. [2] 섬누룩 2010-01-18 4167
298 누룩을 띄우는데 수분이 부족하다면... [2] 보리콩 2010-08-02 4163
297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4158
296 막 초보입니다. 덧술이후 술 거를 시기에 대하여 문의합니다. file [2] 막걸남 2010-09-19 4157
295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4156
294 내부비전국에 대해서.... [3] 음식디미방 2007-05-09 4154
293 <b>술독 바닥에 앙금이 많이 생기는 현상</b> 酒人 2007-04-23 4153
292 증류에 관해 질문요 [1] [1] 바커스 2012-05-12 4152
291 누룩양좀 봐주세요 [1] 쵸이 2019-02-11 4149
290 막걸리의 탁도조절 [1] 장셰프 2020-11-15 4137
289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酒人 2006-08-02 4130
288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4127
287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4127
286 단호박술 거르는 시기 궁금합니닷. file [2] 바다뜰 2019-11-11 4126
285 맑은술 [1] 이반 2018-12-24 4123
284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41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