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누룩구입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5436 추천 수 16 2008.12.05 11:27:46
비설 *.117.23.190
먼저 죄송합니다.

좀더 근사한 질문을 드려야되는데 ;;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니 좀 막연하네요.

가장 중요한 누룩을 구해야될듯한데요.

참고로 기왕하는거 좀 어렵더라도 전통방법으로 해봤으면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효모?인가 하는거나 개량누룩 말고 전통적인 누룩을

구해서 해보고 싶은데요.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되는지요.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던데 지역적인 특성이나 여건상 만들지는 못합니다.

물론 재주도 없구요.

구할수 있는곳과 구할때 주의점좀 설명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153/72d/trackback
목록

술독지킴이

2008.12.05 11:40:30
*.66.164.248

062-943-9996 (송학곡자) - 광주
051-517-4004 (부산누룩) - 부산

두 누룩은 좀 차이가 나는데요.

광주 송학곡자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누룩이고요. 무난합니다.

부산누룩은 공장에서 만드는 것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소량 만드는데요. 좋습니다. ^^

누룩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누룩 향을 맡아 보세요.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면 좋은 누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곰팡이 균이 많이 보이는 것이 좋고요.

가격은 1kg 당 2000원 정도 할거에요.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설

2008.12.05 11:45:21
*.117.23.190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술독지킴이님도 좋은하루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1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5803
760 삼지구엽주 ? 녹야 2008-08-08 5783
759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783
758 <b>술을 빚는 세 가지 방법</b> [2] 酒人 2008-04-07 5779
757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5773
756 술이새콤하네요 file [4] 향온주만들어보고싶다 2009-05-04 5772
755 안녕하세요 전통주 초보자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 마늘이 2022-05-26 5769
754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755
753 막걸리가 셔요 ㅜ [1] 막걸리조 2010-02-16 5751
752 직접 빚는 누룩 질문드립니다 file [3] Kimeric 2023-03-06 5750
751 고구마술 담그기 1(재료준비) file [1] 도사 2008-10-22 5742
750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5719
749 안녕하세요 삼양주 빚고 있는데 층분리에 관하여 질문 올립니다 file [2] 초보술빚기 2023-07-11 5718
748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5701
747 발효와 온도 [2] 포수 2013-06-24 5696
746 밑술과 덧술시 재료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10-01-27 5691
745 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아이다호 2018-02-06 5675
744 씨앗술 만들기. [2] 창힐 2012-08-14 5675
743 밑술의 적정온도와 포도주빚기입니다. [4] 酒人 2006-09-15 5675
742 단양주 물의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file [1] 이탁배기 2019-05-30 5663
741 발효기간? 궁금합니다. [4] 김정옥 2007-05-18 5663
740 <b>울릉도 호박막걸리 제조법 </b> [1] 酒人 2008-09-18 5638
739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원삼규 2006-12-27 5631
738 이화곡 가루를 이용해서 입국을 만들려면.. [1] 민속주 2013-05-05 5623
737 효모에 대해... [2] sul4u 2013-06-28 5608
736 이화곡으로 현미술을 만들때... [2] sul4u 2013-07-16 5566
735 술독의 진정성...밥으로 만드는 술은? [4] 아리랑 2012-03-04 5553
734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551
733 1되의 정의~ [3] 김창준 2007-02-08 5546
732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537
731 2021년 돼지날들이 언제인가요? [2] mekookbrewer 2021-01-19 5533
730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5533
729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5532
728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5520
727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5514
726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5514
725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5505
724 찹쌀 고두밥으로 2차 덧술을 했습니다 [11] 두메 2007-02-15 5497
723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490
722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5488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