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조회 수 4452 추천 수 19 2008.10.31 15:27:01
몇년전에 지금도 잘 모르지만 정말 아무 생각 없을때 시중에서 파는 희석식 담금용 소주로 다양한 침출주를 그것도 꽤 많은양을 담근적이 있습니다. 무슨맛이 날까 하고요. 그러다 보니 그중에 먹을만한 것은 몇개 없어서 지금 장식장에 처박혀 있습니다. 지금 이걸 먹기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하여 이걸 증류기로 증류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괜찮을는지요

상갑

2008.11.01 10:32:35
*.132.62.118

밤 늦게까지 안 주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알콜도수가 20도 조금 넘는 정도라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증류해서 알콜도수도 높이고 감미료들도 제거한 후에 과하주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3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4311
282 재료의 양에 따라 발효기간이 차이가 있는지요? [5] 보리콩 2010-06-13 4308
281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4305
280 질문이요 ^^ [2] 산에살다 2014-09-26 4303
279 전통주 [1] yk 2014-07-25 4302
278 이화주 씨앗술이나 밑술 mekookbrewer 2020-08-05 4297
277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4296
276 누룩투입시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3-08 4288
275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4281
274 수곡 [1] 설화곡 2022-12-29 4275
273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2] 酒人 2008-07-27 4275
272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4273
271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4272
270 초일주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3] synop 2015-05-07 4270
269 떡으로 술빚기질문이요 [2] 반애주가 2012-10-25 4270
268 전통주 중급강의 3. 봄철 밑술과 보쌈 [2] 酒人 2006-05-23 4266
267 내부비전국에 대해서.... [3] 음식디미방 2007-05-09 4263
266 <b>술독 바닥에 앙금이 많이 생기는 현상</b> 酒人 2007-04-23 4263
265 산패한 술을 밑술 삼아 제조 중입니다. [1] 덕인주 2014-07-29 4257
264 삼백주에 대하여... 酒人 2006-10-12 4257
263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4254
262 예쁘게 끓는 술 file [1] 제천인어공주 2012-11-10 4250
261 멥쌀술 질문이요 [1] [1] 반애주가 2012-08-13 4246
260 <b>전통주 상급강의 2. 알코올의 끓는 점의 변화</b> [1] 酒人 2006-08-02 4243
259 전통주 빚을 때 알코올 도수 공식 좀 알려주세요. [1] 연이김 2018-09-30 4242
258 도수가 낮아요 [2] 버지니아 2020-01-29 4235
257 <b>호산춘 드디어 술이 고이다. </b> file [3] 酒人 2007-02-15 4232
256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2] 박상진 2006-06-12 4224
255 안녕하세요 술을 빚어보려 합니다. [4] 루덴스 2019-05-01 4209
254 누룩 띄우기 Jtracey 2020-07-24 4208
253 [re]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07-15 4208
252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4207
251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4204
250 법적으로 이렇게 만든 술도 탁주일까요? [1] 오씨 2018-11-30 4202
249 호산춘에 대하여.. [1] [1] 민속주 2012-09-16 4181
248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4180
247 고두밥 나눠 넣기의 시기 [1] 케팔로스 2018-10-26 4177
246 왜 그런가요? [2] mumu 2013-04-22 4177
245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4177
244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야봉 2009-03-14 41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