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조회 수 4265 추천 수 19 2008.10.31 15:27:01
몇년전에 지금도 잘 모르지만 정말 아무 생각 없을때 시중에서 파는 희석식 담금용 소주로 다양한 침출주를 그것도 꽤 많은양을 담근적이 있습니다. 무슨맛이 날까 하고요. 그러다 보니 그중에 먹을만한 것은 몇개 없어서 지금 장식장에 처박혀 있습니다. 지금 이걸 먹기는 그렇고 버리자니 아깝고 하여 이걸 증류기로 증류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괜찮을는지요

상갑

2008.11.01 10:32:35
*.132.62.118

밤 늦게까지 안 주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알콜도수가 20도 조금 넘는 정도라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증류해서 알콜도수도 높이고 감미료들도 제거한 후에 과하주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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