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1차 덧술을 하고 나서~

조회 수 3497 추천 수 45 2007.02.14 20:20:38
두메 *.229.75.75
밑술과 같은 량의 범벅으로 1차 덧술을 하고 30여시간이 지났는데요
술독안의 모습이 하도 궁금해서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술독의 온도는 약 25~26도로 유지 되었으며
열어보니 기포가 드문드문 발생하며 누룩찌꺼기가 위에 떠 있습니다

매운 냄새가 납니다^^&

술이 되어가는지 잘못되는지는 모르겠구요^^

찹쌀 고두밥을 만들어 내일 중으로 덧술을 할까 합니다

왕초보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1809/c90/trackback
목록

酒人

2007.02.15 07:13:54
*.188.85.106

오늘 날씨가 매우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15일 오후에 2차 덧술을 하시면 되겠네요. 밑술 보다는 1차 덧술 했을 때 발효가 빠르게 일어납니다. 밑술에 대량으로 증식된 효모가 1차 덧술에 들어오는 곡물을 빠르게 먹기 때문이죠.

배가 고플테니 밥을 줘야겠네요.~ ^^ 좋은 술 빚으세요.~

두메

2007.02.15 08:59:38
*.194.230.37

주인장님~~~감사해요^^*
술 맹글어 보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오늘 오후에 2차 덧술을 하겠습니다~~
긴장이 되네요 ㅎㅎ

酒人

2007.02.15 09:38:46
*.188.85.106

궁금하다고 자꾸 열어보지 마시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1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191
280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202
279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203
278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5205
277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5206
276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오렌지컴 2015-01-05 5210
275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5212
274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216
273 발효통 뚜껑은 밀폐하나요?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6 5224
272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233
271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5235
270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5260
269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264
268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5264
267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5264
266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266
265 이양주 밑술 상태 [1] Emiju 2021-01-10 5266
264 탁도가 아주 맑은 전통주를 얻으려면 뿌기뿌기 2021-12-21 5267
263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268
262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276
261 24일이 지났습니다. [2] 막걸남 2011-03-26 5278
260 단맛이 너무 강하고 알콜이 전혀 없습니다. [1] 레옹이누나 2022-06-14 5291
259 대나무 발 소독법 궁금? [2] 오렌지컴 2014-12-02 5293
258 흰색 누룩으로 갈색 술이 나왔습니다(!) [2] 호우주의보 2020-12-16 5293
257 술이 너무 달아요! [3] cocomumu 2018-06-26 5300
256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318
255 삼양주 2차 덧술 후 발효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3] 루악 2015-07-22 5318
254 이양주 담그는데 궁금해요 [4] 퍼플리 2020-12-09 5324
253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5326
252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328
251 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2] 호랭이 2009-09-15 5329
250 냉장보관 유통기한 및 동전춘 만들기 [1] 엄대장 2012-04-06 5352
249 술끓는 소리의 차이점 file [2] 바람의딸 2012-04-22 5352
248 <b>누룩만들기 제 4장 &#8211; 누룩 밟기</b> [5] 酒人 2007-10-24 5370
247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5371
246 <b>누룩만들기 제 3장 &#8211; 성형하기</b> [1] 酒人 2007-10-23 5377
245 석탄주 밑술 문의입니다. [4] 웃는구야 2012-08-29 5383
244 술거르는시기가 언제쯤인가요? file [3] 우리술이좋아 2009-12-01 5391
243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5391
242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39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