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b>도토리술 제조법</b>

조회 수 4801 추천 수 60 2006.10.29 21:38:41


도토리술 만들기

단양주 형태의 도토리술의 발효를 돕기 위하여 주모를 만들었습니다. 밑술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고문헌에 기록된 제조법은 단양주의 형태이기 때문에 주모라고 했습니다.

주모 만들기

1. 멥쌀 1되를 가루 낸다.
2. 끓는 물 3리터를 가루에 부어 고르게 섞는다.
3. 차게 식으면 누룩 1되를 넣어 잘 혼합한다.
4. 술독에 담아 덥지도 차지도 않은 곳에 둔다.
5. 밑술 상태를 봐가며 덧술 시기를 잡는다.



술빚기

1. 도토리 가루 5되를 준비한다.
2. 깨끗이 씻은 찹쌀 8되와 혼합하여 함께 찐다.
3. 차게 식으면 주모와 누룩 1되, 밀가루 3홉을 섞는다.
4. 술독에 담아 차지도 덥지도 않은 곳에 보관한다.
5. 익으면 사용한다.


주의> 쌀과 도토리 가루를 혼합할 때, 도토리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 주어야 한다.



우리술사랑 "술독" www.suldoc.com

호정

2007.10.25 16:05:54
*.192.6.202

덧술에 들어가는 물의 양이 빠진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004
680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4990
679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986
678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4985
677 술 거르는 시기 [1] aladinn 2015-03-26 4976
676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4975
675 단양주와 이양주 보관에 대하여.... (병과 플라스틱통) [2] 서련 2018-09-29 4974
674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971
673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970
672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4968
671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4968
670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4966
669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4965
668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file [1] 오포 2023-04-16 4963
667 석임과 씨앗 술의 차이는? [2] 오렌지컴 2015-01-05 4963
666 습식쌀가루 vs 건식쌀가루 [3] KoreanBrewers 2019-04-03 4962
665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석탄 2009-03-07 4962
664 걸려 내는 시기 이미 걸러낸 술 단맛 탄산 첨가 방법 file [1] 오오오오오오어오 2022-01-23 4959
663 삼양주 담다가 ...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2] 곡향 2015-08-20 4957
662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4953
661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4947
660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4925
659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4917
658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912
657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4912
656 증류주 보관법... [1] 도리버섯 2016-03-24 4909
655 산막일까요? file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4903
654 술담는 방법 질문입니다. [2] 술 사랑 2014-12-05 4897
653 오양주 효모 [4] mekookbrewer 2020-12-22 4895
652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895
651 밑술 끓은지 12시간만에 덧술도 가능한가요 file [1] 瑞香 2017-03-19 4893
650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893
649 모주 만들기를 희망하며.. [1] honeyglaze 2013-07-10 4890
648 밥통으로 고두밥을 지을수 있을까요? mekookbrewer 2021-11-18 4877
647 단양주 신맛 [1] 시골술쟁이 2018-09-15 4876
646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4874
645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4871
644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4865
643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4864
642 고구마술 담그는법 부탁드립니다. [1] 도사 2008-10-18 48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