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3767 추천 수 47 2006.03.11 12:26:18
"술독" 자료실에 있는 '역사&문화'게시판은 우리술에 관한 중요한 자료가 기록되어야 할 공간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글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이나 결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하여 다른 사이트에 있는 자료를 퍼와서 올릴 수도 있으나 그것을 검증하지 않고서는 그 글들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술독"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토론을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를 토대로 우리술에 대하여 최대한 정확한 해설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국시대의 술, 고려시대의 술, 조선시대의 술,,,,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올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내용이 다 그내용입니다. 누군가 써 놓은 글을 그대로 옮기고 또는 약간 변형시켜 올리기 때문에 글 내용자체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술독"은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더욱 깊은 연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술독"사이트에서 유독 자료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이 "역사&문화"게시판입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새롭게 쓰여진 우리술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81 멋진 답변~~~ 떳다 2008-10-16 3845
680 [re] 꽃술 빚을 때, 꽃의 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07-15 3849
679 <b>호산춘 1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27 3850
678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861
677 <b>진상주(進上酒)에 대하여(수정)</b> 酒人 2006-08-21 3862
676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862
675 진상주를보면서......... [2] 배병임 2006-09-27 3871
674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871
673 멥쌀술 질문이요 [1] [1] 반애주가 2012-08-13 3874
672 연잎주 질문? [3] 오렌지컴 2014-10-03 3880
671 맑은 술 증류 후 [3] 방구석신선 2023-02-06 3885
670 왜 그런가요? [2] mumu 2013-04-22 3892
669 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mekookbrewer 2020-09-12 3893
668 <b>만화 - 삼순이 소주에 빠지다. </b> [2] 酒人 2007-03-17 3900
667 보쌈이 무엇인가요 [1] 무등산 2018-04-12 3902
666 [re] 술이 약간 매운듯 한데....중화시킬 방법이 없을지... [3] 윤승구 2006-07-15 3906
665 실패한것 같습니다. 오야봉 2009-03-14 3907
664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917
663 누룩 속에 알코올이 있나요?? 酒人 2006-07-13 3919
662 <b>호산춘 2차 덧술, 이렇게 돼야 합니다.</b> file 酒人 2007-01-31 3919
661 질문을 자주해서 죄송 [3] 우리술이좋아 2009-11-10 3919
660 책에 나와있는 "류가향" 은 어떤 술인가요? [2] 허주영 2014-08-10 3919
659 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수오기 2014-09-26 3919
658 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1] 오씨 2018-12-01 3921
657 밑술 문의 드립니다? [2] 대암 2007-02-04 3934
656 솔잎으로 누룩을 만들어도 되나요? [1] 새로미 2010-03-01 3935
655 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2] 오렌지컴 2014-09-13 3936
654 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1] 두더지 2018-09-28 3940
653 잡곡밥 술이 될까요?? [1] 네오락이 2020-06-23 3942
652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948
651 발효후 위에 고인 물에 대한 문의 [1] 잠자는뮤 2019-04-02 3951
650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955
649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956
648 쌀 종류에 따른 술맛이 궁금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9-23 3957
647 감향주3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주인님의 시간좀 뺏을게요.. [3] 바보 2013-02-02 3958
646 초보 질문입니다. [1] 김경희 2007-01-15 3972
645 초일주 또 질문입니다...^^;; [2] 투덜이 2012-06-11 3973
644 침출주 거르기 [1] 궁금증 2015-06-01 3976
643 청주에 감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27 3976
642 술독 입구 봉하는거요,, [2] 산우 2007-04-27 39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