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고맙습니다

조회 수 3161 추천 수 0 2014.03.20 08:20:22

酒人님,
1. 고맙습니다. 또 질문이 있는데요.
2. Q&A #603 같은 술맛유지: 완성된 술의 30%만 남기고 나머지는 걸러내고 남은 술에 70% 채울 쌀과 물을 다시 넣어 발효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쫌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예를들어 완성된 술이 10리터라면 몇키로의 쌀로 고두밥을 만들어 채우고 몇리터의 물을 추가하는지 쫌 부탁합니다.

3. Q&A #135 청주 떠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밀가루와 혼합하여 누룩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혼합후
    에는 일반적 누룩만들기와 똑같은 방법인지 또 맛은 어떤지 또 똑같은 술맛을 만들어내는지 또 새로운 누룩을 쓰지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누룩을

    만들어도 별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부탁합니다.



酒人

2014.03.21 11:17:30
*.228.35.18

안녕하세요. ^^

1. 찹쌀 3.5kg, 물 3.5리터, 누룩 350g을 함께 혼합해 넣습니다.
2. 침전물로 누룩을 만드는 것은 장기적인 실험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당시에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수분이 많고 당화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1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5849
760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5846
759 안녕하세요 전통주 초보자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 마늘이 2022-05-26 5837
758 안녕하세요. 제 술 상태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file [1] 안녕핫세요 2023-09-15 5834
757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5833
756 밀가루 사용에 관하여 [2] 우정 2007-07-04 5825
755 <b>술을 빚는 세 가지 방법</b> [2] 酒人 2008-04-07 5804
754 삼지구엽주 ? 녹야 2008-08-08 5796
753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796
752 술이새콤하네요 file [4] 향온주만들어보고싶다 2009-05-04 5787
751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780
750 막걸리가 셔요 ㅜ [1] 막걸리조 2010-02-16 5779
749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5776
748 발효와 온도 [2] 포수 2013-06-24 5770
747 고구마술 담그기 1(재료준비) file [1] 도사 2008-10-22 5754
746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5750
745 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아이다호 2018-02-06 5740
744 단양주 물의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file [1] 이탁배기 2019-05-30 5720
743 밑술과 덧술시 재료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10-01-27 5707
742 효모에 대해... [2] sul4u 2013-06-28 5699
741 씨앗술 만들기. [2] 창힐 2012-08-14 5697
740 발효기간? 궁금합니다. [4] 김정옥 2007-05-18 5680
739 밑술의 적정온도와 포도주빚기입니다. [4] 酒人 2006-09-15 5680
738 <b>울릉도 호박막걸리 제조법 </b> [1] 酒人 2008-09-18 5657
737 이화곡으로 현미술을 만들때... [2] sul4u 2013-07-16 5652
736 이화곡 가루를 이용해서 입국을 만들려면.. [1] 민속주 2013-05-05 5648
735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을 만들 순 없을까요? [2] 원삼규 2006-12-27 5642
734 얼그레이(홍차) 탁주를 빚어보고 싶습니다. [2] 준열바 2023-08-14 5639
733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621
732 저온 발효 외부, 품온 온도 문의 [1] 머쓱타드 2023-08-12 5613
731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5604
730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5603
729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5591
728 2021년 돼지날들이 언제인가요? [2] mekookbrewer 2021-01-19 5589
727 술독의 진정성...밥으로 만드는 술은? [4] 아리랑 2012-03-04 5585
726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5576
725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5564
724 향온주 빚을때... file [2] 보리콩 2011-02-01 5557
723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5552
722 1되의 정의~ [3] 김창준 2007-02-08 55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