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고맙습니다

조회 수 2909 추천 수 0 2014.03.20 08:20:22

酒人님,
1. 고맙습니다. 또 질문이 있는데요.
2. Q&A #603 같은 술맛유지: 완성된 술의 30%만 남기고 나머지는 걸러내고 남은 술에 70% 채울 쌀과 물을 다시 넣어 발효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쫌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예를들어 완성된 술이 10리터라면 몇키로의 쌀로 고두밥을 만들어 채우고 몇리터의 물을 추가하는지 쫌 부탁합니다.

3. Q&A #135 청주 떠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밀가루와 혼합하여 누룩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혼합후
    에는 일반적 누룩만들기와 똑같은 방법인지 또 맛은 어떤지 또 똑같은 술맛을 만들어내는지 또 새로운 누룩을 쓰지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누룩을

    만들어도 별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부탁합니다.



酒人

2014.03.21 11:17:30
*.228.35.18

안녕하세요. ^^

1. 찹쌀 3.5kg, 물 3.5리터, 누룩 350g을 함께 혼합해 넣습니다.
2. 침전물로 누룩을 만드는 것은 장기적인 실험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당시에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수분이 많고 당화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1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5905
800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896
799 알콜 70% 감홍로주 file [6] 酒人 2006-05-14 5893
798 이 막은 무엇인가요? file [1] 미고자라드 2007-06-14 5879
797 현미 막걸리 봐 주세요 ㅠ ㅠ file [1] 瑞香 2015-07-01 5871
796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870
795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5866
794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857
793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5852
792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5847
791 이양주가 익는중 문제가 생겨 문의 드립니다! file [5] 이규민 2018-06-05 5830
790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817
789 밑술을 찹쌀로 해버렸는데... [2] 산에살다 2016-06-11 5813
788 삼양주 쓴 뒷맛 [4] mekookbrewer 2020-09-22 5808
787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5803
786 솔잎 넣고 삼양주하는 법 file [1] 정정희 2021-04-18 5799
785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5796
784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5790
783 전통중[서 증류소주 제조방법이랑 증류소주 만든 후 좋은 숙성방법좀 부탁합니다. [1] 약초맨 2013-06-24 5788
782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file [1] 류슈뮤 2023-04-05 5779
781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5779
780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5777
779 밀가루 사용에 관하여 [2] 우정 2007-07-04 5757
778 불패주 알코올 도수 낮추기 [1] yk 2013-11-30 5738
777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737
776 삼지구엽주 ? 녹야 2008-08-08 5736
775 <b>술을 빚는 세 가지 방법</b> [2] 酒人 2008-04-07 5734
774 술이새콤하네요 file [4] 향온주만들어보고싶다 2009-05-04 5719
773 류가향 질문 file [1] 헤나 2020-12-28 5713
772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5711
771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5704
770 고구마술 담그기 1(재료준비) file [1] 도사 2008-10-22 5694
769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5680
768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678
767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5675
766 막걸리가 셔요 ㅜ [1] 막걸리조 2010-02-16 5672
765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5655
764 밑술 발효 완료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1] 우동국물 2015-11-18 5645
763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file [4] 연필꽂이 2020-10-31 5642
762 밑술과 덧술시 재료에 대하여 [2] 우리술이좋아 2010-01-27 56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