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고맙습니다

조회 수 3723 추천 수 0 2014.03.20 08:20:22

酒人님,
1. 고맙습니다. 또 질문이 있는데요.
2. Q&A #603 같은 술맛유지: 완성된 술의 30%만 남기고 나머지는 걸러내고 남은 술에 70% 채울 쌀과 물을 다시 넣어 발효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쫌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예를들어 완성된 술이 10리터라면 몇키로의 쌀로 고두밥을 만들어 채우고 몇리터의 물을 추가하는지 쫌 부탁합니다.

3. Q&A #135 청주 떠내고 남은 침전물 처리: 밀가루와 혼합하여 누룩을 만든다고 말씀하셨는데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혼합후
    에는 일반적 누룩만들기와 똑같은 방법인지 또 맛은 어떤지 또 똑같은 술맛을 만들어내는지 또 새로운 누룩을 쓰지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누룩을

    만들어도 별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부탁합니다.



酒人

2014.03.21 11:17:30
*.228.35.18

안녕하세요. ^^

1. 찹쌀 3.5kg, 물 3.5리터, 누룩 350g을 함께 혼합해 넣습니다.
2. 침전물로 누룩을 만드는 것은 장기적인 실험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당시에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수분이 많고 당화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23 술덧 위에 이게 뭘까요?? file [3] 자두맛사탕 2023-05-23 9336
922 양조 과정 중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3] 희진 2023-04-13 9125
921 이양주 빚는 중에 거르는 시기 질문입니다, file [2] anakii 2013-11-14 9031
920 초일주 술 거르기 질문드립니다. file [1] 잉맨 2011-05-15 8980
919 죽으로 밑술을 했는데요 혹시 산막이 생긴걸까요? file [1] 류슈뮤 2023-04-05 8806
918 삼양주 채주 시기 [3] 키키요 2021-04-02 8801
917 삼양주를 만드는데 문제가 생긴듯 하여 여쭤봅니다 file [1] 희진 2023-03-10 8671
916 이양주 덧술 후 기포가 사라진 문제 ㅠㅠ file [1] 오포 2023-04-16 8587
915 밑술의양은얼마나 [2] 지허 2011-07-12 8576
914 옥수수술 담그기 도전 ( 배울수가없어서) [2] 창힐 2013-07-20 8506
913 삼양주빗기-층분리가 잘 안되고 청주가 잘 안만들어지네요. file 할배 2022-01-05 8408
912 한국 전통주 교과서 내용 질문입니다. [2] 신바람 2021-09-28 8362
911 층분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file [1] 주미 2023-05-30 8342
910 단양주는 거르고 나서 냉장보관하면 셔지나요? [1] 쩡이님 2021-05-06 8338
909 소주 주정 만들기 [1] 포수 2013-06-11 8318
908 이양주 술 거름시기 판단 [2] Emiju 2021-01-05 8313
907 막걸리에 탄산이 없어요 [2] 오씨 2018-10-14 8290
906 술 다 익은 정도 확인 방법 [1] 난소녀다 2023-02-14 8273
905 호박막걸리-호박잼 만들기 酒人 2008-09-18 8257
904 누룩 보관기간 [1] 파랑보라 2023-05-31 8248
903 저온숙성중 맛의 변화 [2] Kimeric 2023-06-29 8245
902 누룩 추천 부탁드립니다! [2] mekookbrewer 2021-04-09 8210
901 단양주 빚어보는데 [1] 김해삼 2013-06-13 8189
900 술의 숙성에 대하여 [1] 우리술이좋아 2011-05-24 8186
899 탁주를 만드는 중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희진 2023-03-21 8110
898 삼양주를 빚는다면 밑술, 1차덧술, 2차덧술로 나누어서 쌀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분배해야 하나요? [2] 민속주 2012-06-23 8102
897 <b>누룩만들기 제 5장 &#8211; ‘누룩 집’ 만들기</b> [5] 酒人 2007-11-05 8098
896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1] 찰리와막걸리공장 2019-12-20 8093
895 밑술 주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실패인가요? [1] 청송옹기 2021-03-07 8089
894 이화주를 빚어 보고 싶습니다. [2] 누룩마죽 2011-10-19 8060
893 신맛의 삼양주를 살리려면 [4] 푸른땡땡이 2021-04-24 8052
892 술찌끄미 이용법 [1] 포수 2013-06-14 8025
891 술을 제조할 때 쓰는 국(효모)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술빚는요리사 2021-01-24 7969
890 주정분표 (알코올 도수환산표) 파일 [1] AppleTree 2013-04-06 7964
889 보리누룩은 발효가 더딘가요? [7] 신의 2008-08-18 7892
888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890
887 밑술시 물과 쌀 비율 질문입니다 ^^ [5] 적초 2009-06-17 7782
886 안녕하세요 삼양주 빚고 있는데 층분리에 관하여 질문 올립니다 file [2] 초보술빚기 2023-07-11 7757
885 [re]화주(火酒)에 대하여... 酒人 2008-07-28 7724
884 삼양주 만들기 도전...덧술2. [5] 창힐 2012-06-25 77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