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이양주빚을때...

조회 수 5511 추천 수 0 2014.03.17 15:09:14

주인님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보통  이양주를 빚을때 밑술의  알콜 농도가  얼마 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술빚는 환경에따라  차이는 잇겟지만 평균적인  알코올 도수가 궁금하구요)

두번째  제가 아는술은  덧술할때 증류용술을 따로만들어서 증류해서 첨가를하는데 판매용(물론기업형은아니고 집에서조금씩만드는정도)

은 맛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나와야 하므로  덧술시에 주정을 희석해서  사용을 하는데요  밑술에 덧술을해서 최종 도수가 15프로가 나와야하는데

  간단하게 질문을 정리하자면

1. 밑술의경우 대략적인 평균 알콜도수가 얼마나되는지?

2.최종도수  15도를맞추려고할때     밑술알콜도수를 먼저측정한뒤 그에맞춰서   주정을 희석해서 덧술을 해야하는지?

3. 2번이아니면 밑술 덧술을 다한후에 최종도수를 (어떤방법으로)  맞춰야하는지?

4 .주정을  정제수로 희석할때 비율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주인님 알려주세요~~^^

 


酒人

2014.03.18 09:49:41
*.228.35.18

안녕하세요. ^^

1. 밑술은 대략 7~10% 나옵니다.
2. 최종 알코올분 조정은 술이 다 된 다음에 해야합니다.
3. 이양주는 보통 16~18 정도 나옵니다.
4. 엑셀파일 하나 올리니 여기에 숫자만 입력하면 주정 희석량과 정제수량을 계산하기 편할거에요.

참고로 공식파일은 저의 학생들이 만든 자료에요~^^

강하주

2014.03.18 16:36:48
*.105.248.230

주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이 생기네요.
밑술을빚고 덧술시에 술밥에 물과주정을 희석한것을혼합하여 덧술을한뒤에 완성된 술을가지고다시 15프로알코올분을 조정해야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이양주알코올분이16`18도가 나온다면 덧술시에 술밥에 주정희석분을 넣지않고 그냥 술밥에 물만으로 덧술을 하여 완성된다음 알코올분15프로로 조정해야된다는건지 헷갈리네요 ㅜ,ㅜ
다시한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호산춘 2차덧술 시기?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 aladinn
  • 2015-03-06
  • 조회 수 5356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 녹야
  • 2008-07-15
  • 조회 수 5349

이화곡 활용 방법 [1]

전통주빚을때혐기성하는시기 [1]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백국균 밀입국을 만들어 주모를 띄우는데 물표면에 두껍게 층이생깁니다. [3]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 두메
  • 2009-02-04
  • 조회 수 5313

알콜농도측정도구

  • 빅툴
  • 2013-03-04
  • 조회 수 5312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 적초
  • 2009-05-29
  • 조회 수 5304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 창힐
  • 2012-08-23
  • 조회 수 5284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 酒人
  • 2006-09-19
  • 조회 수 5282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 anakii
  • 2013-10-24
  • 조회 수 5257

증류주로 뿌리주를...??? [1]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 酒人
  • 2006-10-23
  • 조회 수 5255

엿술의 단맛은? [2]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 酒人
  • 2008-10-04
  • 조회 수 5239

덧술하기에 관하여.... [4]

  • 공주
  • 2008-02-13
  • 조회 수 5238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 비니
  • 2010-12-06
  • 조회 수 5231

석탄주 [2]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 酒人
  • 2007-03-05
  • 조회 수 5225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218

독한 청주 [1]

  • yk
  • 2014-02-05
  • 조회 수 5214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 酒人
  • 2006-07-19
  • 조회 수 5212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 酒人
  • 2005-09-06
  • 조회 수 5207

누룩만들기 [1]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re] 술 담그는 방법 [1]

  • 酒人
  • 2008-10-27
  • 조회 수 5177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 酒人
  • 2006-01-12
  • 조회 수 5159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file [1]

  • 석탄
  • 2009-03-07
  • 조회 수 5156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150

산막일까요? file [3]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