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질문드릴게요~

조회 수 3326 추천 수 0 2018.12.17 22:36:52
sswe13 *.143.195.74

처음으로 막걸리를 만들어보고있습니다

일단 쌀2키로 물 3리터 누룩 500그램 사용했습니다 집온도는 26도정도되요

2틀째 되는날인데요 쌀담가둔곳에서 시큼한냄새가나는데 뭐가 잘못된건가요?ㅠㅠ

시큼한냄새가나면 먹을수없나요??ㅠㅠ

쌀은그냥 백미로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4761/23b/trackback
목록

누룩

2018.12.18 10:56:27
*.234.113.35

가공방법은 어떤걸로 진행하셨을까요?

sswe13

2018.12.18 22:20:14
*.143.192.76

가정용 전기밥솥으로 밥을지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밥을 식혀주고 누룩과 물을 섞어주고 통에 담아놨습니다.
혹시 모든재료를 다섞고 하나의 통이아닌 두개로 나눠담그면 안되는건가요??
온도가 높은거같아서 발코니쪽으로 이동해놨는데 냄새가 조금 없어진거같내요.

누룩

2018.12.19 10:46:55
*.234.113.35

통을 나눠 담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처음에 발효하면서 향이 조금 올라오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누룩의 법제가 잘못되었거나 원료가 좋지 못할 경우 안 좋은 향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3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6116
762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6114
761 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아이다호 2018-02-06 6104
760 단양주 물의 양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file [1] 이탁배기 2019-05-30 6097
759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6088
758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6084
757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6082
756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6077
755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6076
754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6073
753 이화곡으로 현미술을 만들때... [2] sul4u 2013-07-16 6062
752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6049
751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6044
750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6033
749 알콜 70% 감홍로주 file [6] 酒人 2006-05-14 6033
748 이 막은 무엇인가요? file [1] 미고자라드 2007-06-14 6031
747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6030
746 백국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cheeze 2023-10-27 6029
745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6024
744 삼양주 만들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1] 썬연료 2023-11-22 6021
743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6020
742 씨앗술과 밑술의 차이가 뭘까요 [1] PJC0405 2023-12-04 6014
741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6007
740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5968
739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5962
738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5952
737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5943
736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5934
735 밀가루 사용에 관하여 [2] 우정 2007-07-04 5927
734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5922
733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5920
732 막걸리가 셔요 ㅜ [1] 막걸리조 2010-02-16 5920
731 효모가 죽은 막걸리의 탄산화는 어떻게 하나요? [1] 청주조아 2023-12-27 5919
730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5905
729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901
728 <b>술을 빚는 세 가지 방법</b> [2] 酒人 2008-04-07 5897
727 [re] <b>밑술의 맛은 ?</b> 酒人 2006-11-03 5896
726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5894
725 술이새콤하네요 file [4] 향온주만들어보고싶다 2009-05-04 5893
724 삼지구엽주 ? 녹야 2008-08-08 588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