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1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4679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보리콩 *.81.171.100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98/c93/trackback
목록

보리콩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酒人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리콩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1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4789
600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4788
599 소주내리기에서.. [2] 봉 2008-10-19 4782
598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4780
597 술의신맛잡기 [1] 우리술이좋아 2010-10-18 4778
596 [re] 답변입니다. 酒人 2007-09-23 4776
595 덧술을 하면서 물추가... [2] 애주가 2008-08-08 4773
594 침전물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1] 미루 2008-04-11 4773
593 용수박는 시기 질문드립니다~ file [2] synop 2015-05-17 4771
592 [re] 밑술과 고두밥 혼화방법 [2] 酒人 2008-11-04 4763
591 증식기때 알콜생성? [1] sul4u 2013-07-07 4756
590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4754
589 술 담그는 방법에 관한 문의.. 코헨 2008-10-27 4750
588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4749
587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4747
586 <b>도정(搗精) 정도의 차이</b> 酒人 2006-10-15 4745
585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740
584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4736
583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731
582 <b>범벅이 물처럼 되는 이유는..</b> [2] 酒人 2007-03-14 4727
581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4724
580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4716
579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710
578 &lt;포도막걸리&gt; 채주해도 될까요 file 빵순이 2010-11-22 4709
577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4708
576 고구마술 맛있게 빚고 싶어요 복드림 2009-01-15 4708
575 <b>술빚기 응용능력 키우기 1. 쌀 불리기</b> 酒人 2006-11-07 4708
574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4703
573 덧술을 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4] 아침에술한잔 2009-03-28 4700
572 바보 또 질문 하다~ [2] 두메 2009-02-03 4694
571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4691
570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4691
569 불패주 거르는 시기 file 느루 2012-12-29 4689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file [3] 보리콩 2011-01-06 4679
567 더블엑스님 보세요. ^^ [1] 酒人 2008-04-15 4671
566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4668
565 이 더위에도 맛있는술이 담궈 질런지요 [3] 애주가 2008-06-30 4663
564 신맛나는 술 [2] 이선화 2006-08-10 4662
563 <b>넌 왜 범벅으로 술을 빚냐~?!</b> 酒人 2006-07-04 4658
562 한국에도 화주(火酒)가 있나요? 박보경 2008-07-28 465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