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Q&A -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글 수 963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5279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보리콩 *.81.171.100 http://www.suldoc.com/2598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CIMG2756.WMV [File Size:1.75MB/Download:124]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98/59d/trackback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조회 수 5403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조회 수 5403
멥쌀 삼양주와 찹쌀 삼양주의 차이 [2] 술빚기가좋아 2024-04-10 조회 수 5401
찐쌀로 이양주 빚으려고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7-25 조회 수 5400
곡자(麯子,曲子)는 왜 曲자를 쓰나요? [2] 선선 2021-06-22 조회 수 5398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조회 수 5397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조회 수 5390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조회 수 5379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조회 수 5379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조회 수 5371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조회 수 5362
양파로 술을 담그면? [1] 창힐 2015-06-25 조회 수 5355
덧술후에 술이 괴어넘치는 현상 [1] 회곡양조 2013-09-08 조회 수 5355
막걸리 산미 [1] 맑고달고시고 2024-04-24 조회 수 5339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신디 2020-04-16 조회 수 5338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조회 수 5334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조회 수 5333
누룩법제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전통가양주최고 2016-03-22 조회 수 5331
산막일까요? [3] [1] 제천인어공주 2013-01-11 조회 수 5321
술빗는 용기는 뭐가 좋을까요? [2] 포항현주 2012-04-20 조회 수 5320
소규모주류제조 면허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글 올립니다. [1] Heron 2017-12-17 조회 수 5316
쑥술 애주 주방문 하나 부탁 합니다. [2] 오렌지컴 2015-05-25 조회 수 5314
생애 처음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1] 석탄 2009-03-07 조회 수 5314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조회 수 5312
딸기 및 다른 부재료 넣기 mekookbrewer 2022-04-11 조회 수 5311
삼양주 만들기 도전....1차덧술 준비... 창힐 2012-06-24 조회 수 5311
고두밥나눠넣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3-07-31 조회 수 5308
누룩을 사용해도 될까요???? [1] 얄리야리 2021-01-19 조회 수 5306
증류주 보관법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3] 키 작은 사랑 2018-03-01 조회 수 5299
동물성 재료를 가지고 누룩제조가 가능할까요? [3] 어화둥둥 2007-06-02 조회 수 5293
삼양주 제조 및 채주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1] 꿈길 2024-02-28 조회 수 5292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조회 수 5283
[선배님들 살려주세요] 첫 막걸지 제조 망한건가요? [1] 시골필부 2024-03-15 조회 수 5280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3] 보리콩 2011-01-06 조회 수 5279
과하주에 관한 문의 [1] 케이원 2014-08-01 조회 수 5269
<b>기본기 키우기 - 술의 양 계산하는 방법</b> 酒人 2007-02-22 조회 수 5268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2] [7] 요롱이엄마 2012-11-16 조회 수 5266
송학곡자 박상근사장과 인터뷰 글 중에서 청주sam 2007-09-22 조회 수 5265
<포도막걸리> 채주해도 될까요 빵순이 2010-11-22 조회 수 5264
어떤술이 나올까요?? [3] 더블엑스 2008-05-07 조회 수 52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