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삼양주 물의 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5123 추천 수 0 2012.11.16 17:16:30
요롱이엄마 *.237.236.18

안녕하세요?

항아리에 대한 친절한 답변 감사 드리구요

 

맵쌀0.5kg 물 1.5L 로 범벅 2회  하여 거른 밑술에  꼬두밥 (찹쌀 2.5kg) 을 물없이 오늘 아침에  혼합하였습니다.

12시간 경과후 보니 꼬두밥이 불어서 밑술의 수분을 모두 흡수하여 물이 한방울도 없습니다.

물을 더 첨가 해야 하는지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손으로 눌러보니 밥처럼 되어 물기가 전혀 없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酒人

2012.11.17 08:40:53
*.151.218.8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
처음엔 뻗뻗하다가 점점 삭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시간이 더 지나면 가쪽으로 술이 보일거에요.
이제는 신에게 맏기시고 느긋하게 ^^

요롱이엄마

2012.11.17 10:41:03
*.237.236.18

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3 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2] 호랭이 2009-09-15 5490
642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5468
641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와이즈먼 2024-01-18 5449
640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443
639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442
638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431
637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431
636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418
635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5414
634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405
633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401
632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401
631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397
630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391
629 독한 청주 [1] yk 2014-02-05 5383
628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383
627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372
626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371
625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365
624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354
623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350
622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343
621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339
620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339
619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5315
618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313
617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313
616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5312
615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303
614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302
613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299
612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296
611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5295
610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286
609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279
608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278
607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5272
606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260
605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5257
604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장돌뱅이 2019-05-13 525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