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막걸리 빚을때 이스트의 양은 어떻게되나요??

조회 수 7860 추천 수 0 2019.12.20 09:32:05
찰리와막걸리공장 *.45.98.63

찹쌀 5kg

누룩1kg

물 7.5kg

으로 기준 잡았습니다.

단양주로 할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43037/acb/trackback
목록

酒人

2020.01.05 12:13:14
*.159.69.191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효모는 쌀 + 물의 0.01 ~ 0.5% 사이를 넣습니다.
올리신 양은 합 12.5가 되니까. 0.6g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양주, 삼양주로 빚게되면 효모의 양을 더 줄여 술을 제조할 수 있고요.
당연히 누룩도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 레시피도 누룩이 많이 들어가요. 500g 많 넣어도 충분합니다.
누룩이 많이 들어가면 술빛이 진하고 누룩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좋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3 밑술을 찹쌀로 해버렸는데... [2] 산에살다 2016-06-11 6490
802 소주만들기 할 때 언제까지 소주 받아야 하나? file [3] 아침에술한잔 2007-03-26 6461
801 덧술중 신맛이 나면 실패한것으로 보면될까요? [1] synop 2021-03-05 6460
800 술 늦게 걸르면? file [2] 제천인어공주 2012-07-02 6458
799 솔잎 넣고 삼양주하는 법 file [1] 정정희 2021-04-18 6454
798 <b>[re] 복분자주 숙성 답변입니다. </b> [2] 酒人 2007-07-05 6454
797 저온 발효에 대하여.. 궁금한 점. [2] 민속주 2012-11-07 6447
796 드뎌 누룩 제조하다... [6] 전통주 love 2009-03-23 6443
795 막걸리 현재 상태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file [4] 더블엑스 2008-04-13 6440
794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6423
793 삼양주 제조과정에서 젓기,뚜껑밀봉 시기 [1] 이미남 2019-07-02 6403
792 신맛이 살짝 드는 술. 잘된 술인가? [2] 내사랑 2008-12-07 6403
791 누룩에 관하여~~ [14] 한나다나 2007-10-19 6392
790 류가향 질문 file [1] 헤나 2020-12-28 6390
789 삼양주 발효 상태와 채주 시기 문의드립니다. file [3] 와이즈먼 2023-11-20 6337
788 쌀누룩을 만들엇는데 얼마를 사용해서하는지..비율이? [1] 창힐 2015-04-14 6336
787 거르기 궁금증 [1] 키키요 2021-04-07 6333
786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6329
785 <b>누룩만들기 제 6장 &#8211; ‘손님(곰팡이) 불러 오기’ </b> [2] 酒人 2007-11-10 6305
784 밑술 발효 완료는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1] 우동국물 2015-11-18 6303
783 당화/발효 관련 문의. [1] 생기발랄 2021-07-21 6299
782 학교에서 알코올도수 측정법을 배웠는데요 ..... [2] [2] 바이브가부릅니다술이야 2012-11-14 6295
781 옥수수술 질문입니다~~ [1] sujann00 2012-02-01 6294
780 발효와 온도 [2] 포수 2013-06-24 6270
779 술이 자꾸 걸쭉하게 나오는 이유;;; file [4] 연필꽂이 2020-10-31 6268
778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264
777 밑술에서 쌀죽과 범벅에 가수량? [1] 오렌지컴 2014-09-14 6260
776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22일 째 강한 알콜향 [1] 감금중 2020-12-20 6249
775 안녕하세요 전통주 초보자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 마늘이 2022-05-26 6248
774 [re] 석임 제조에 대하여 酒人 2009-12-29 6239
773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232
772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230
771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 file [3] aladinn 2015-02-26 6226
770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보리콩 2011-02-11 6224
769 술 쉰내 [2] mekookbrewer 2021-06-02 6202
768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202
767 효모에 대해... [2] sul4u 2013-06-28 6194
766 백국 관련해서 여쭤봅니다. [1] cheeze 2023-10-27 6185
765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6181
764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176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