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조회 수 4893 추천 수 0 2014.07.01 22:23:15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A : 위와 같이 발효 진행중 새콤달콤한 향이 사과향 같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 냄새가 없어지는 시기에 하여야 하는지요? 

B: 탄산가스가 뽀골뽀글 많이 올라올때와 탄산까스가 적게 나오는 후반에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요?

 

요사이 같이 더운 날씨에(평균 기온 28도) 실내에서 냉방시설없이 술담기가 가능할 지요?

주인님의 자료를 보니 평균 20~25도 유지하라고 있어서요. 

 

 


누룩

2014.07.02 10:48:51
*.228.35.18

냄새보다는 눈으로 봐서 완전히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냄새는 어떤 용기와 재료, 덮개를 사용했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날이 더우면 밑술의 효모 증식이 어렵습니다.
고온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먼저 증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셔야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렌지컴

2014.07.03 22:11:21
*.149.162.2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b>누룩만들기 제 3장 &#8211; 성형하기</b> [1]

  • 酒人
  • 2007-10-23
  • 조회 수 5524

증류기 파는곳 없을까요. [2]

[re] 김태원님 보세요.~ [5]

  • 酒人
  • 2006-04-25
  • 조회 수 5509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 anakii
  • 2013-10-24
  • 조회 수 5470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re] 답변입니다. ^^ [5]

  • 酒人
  • 2006-05-11
  • 조회 수 5457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호산춘 2차덧술 시기?

알콜농도측정도구

  • 빅툴
  • 2013-03-04
  • 조회 수 5452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석탄주 [2]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 酒人
  • 2005-09-06
  • 조회 수 5448

독한 청주 [1]

  • yk
  • 2014-02-05
  • 조회 수 5434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 녹야
  • 2008-07-15
  • 조회 수 5416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 창힐
  • 2012-08-23
  • 조회 수 5399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 두메
  • 2009-02-04
  • 조회 수 5389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 적초
  • 2009-05-29
  • 조회 수 5383

삼양주방식으로 빚는 복분자주 질문 드립니다 [4]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 酒人
  • 2006-09-19
  • 조회 수 5362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증류주로 뿌리주를...??? [1]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 酒人
  • 2006-10-23
  • 조회 수 5332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5330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 비니
  • 2010-12-06
  • 조회 수 5328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 酒人
  • 2008-10-04
  • 조회 수 5328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 anakii
  • 2017-12-07
  • 조회 수 5320

누룩만들기 [1]

덧술하기에 관하여.... [4]

  • 공주
  • 2008-02-13
  • 조회 수 5317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엿술의 단맛은? [2]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 酒人
  • 2007-03-05
  • 조회 수 53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