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조회 수 4742 추천 수 0 2014.07.01 22:23:15

1. 밑술을 담고 12~24간 발효가 진행되어 뻑뻑했던 밑술이 식혜같이 되어 달콤한 시점

 

2. 시간이 지나면 단맛이 없어지는 시점

 

3.약간 새콤한 맛이 오는 시점

 

A : 위와 같이 발효 진행중 새콤달콤한 향이 사과향 같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 냄새가 없어지는 시기에 하여야 하는지요? 

B: 탄산가스가 뽀골뽀글 많이 올라올때와 탄산까스가 적게 나오는 후반에 덧술을 하여야 하는지요?

 

요사이 같이 더운 날씨에(평균 기온 28도) 실내에서 냉방시설없이 술담기가 가능할 지요?

주인님의 자료를 보니 평균 20~25도 유지하라고 있어서요. 

 

 


누룩

2014.07.02 10:48:51
*.228.35.18

냄새보다는 눈으로 봐서 완전히 물처럼 되어 있어야 합니다.
냄새는 어떤 용기와 재료, 덮개를 사용했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
그리고 날이 더우면 밑술의 효모 증식이 어렵습니다.
고온을 좋아하는 미생물이 먼저 증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온도를 낮춰 술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셔야해요.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렌지컴

2014.07.03 22:11:21
*.149.162.28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3 동동주를 하루에1~2회 저어 주어야 하나요 [1] 찬채짱 2008-12-11 5414
642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3 file [3] aladinn 2015-03-06 5409
641 누룩에도 알코올이 있나요? 빨간콩 2021-06-18 5399
640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396
639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392
638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380
637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368
636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360
635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341
634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338
633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5332
632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329
631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325
630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324
629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318
628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311
627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310
626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309
625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306
624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303
623 독한 청주 [1] yk 2014-02-05 5285
622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281
621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274
620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273
619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271
618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266
617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와이즈먼 2024-01-18 5264
616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257
615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257
614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254
613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246
612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240
611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230
610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230
609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5227
608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5221
607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5206
606 [re] 술 담그는 방법 [1] 酒人 2008-10-27 5200
605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5188
604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5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