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술이 뻑뻑해요ㅠ.ㅠ

조회 수 4012 추천 수 0 2018.07.20 12:54:40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만든  이양주를 만들었는데 청주가 안나오고 탁한 술이 되었고 마셔보니 너무 걸쭉하고 잔여물이 씹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혹시 살릴 순 없을까요? 너무 아까운것 같아서요 ㅠㅠ

누룩과 고두밥을 넣고 다시 발효시키면 살릴수 있을까요?


레시피는  멥쌀1kg, 물 2kg 죽을 만들고 밑술 한 뒤 신맛이 나서 2kg 찹쌀, 망고 1kg (갈아서)를 넣고 20일 정도 발효 시켰습니다. 술층은 거의 안생기고 나나중에 술덧에 청주가 고여 거르긴 했는데 너무 걸쭉해요 


두루봐

2018.07.25 14:46:05
*.33.181.149

누룩은 얼마나 쓰셨나요?

술을 빚어보자

2018.07.27 10:36:22
*.110.133.193

10%인 300g을 썼습니다 누룩은 조곡인데 안동에서 만든 누룩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3 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아이다호 2018-02-06 6428
762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418
761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413
760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6411
759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6397
758 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맥걸리yo 2023-12-05 6395
757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394
756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6393
755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387
754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6377
753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373
752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6356
751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6354
750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6344
749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6333
748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6329
747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6328
746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6324
745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6323
744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6321
743 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2] 이미남 2024-01-05 6312
742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6310
741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6309
740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6300
739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6294
738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6292
737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6282
736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6279
735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6266
734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6265
733 술이 너무 달아요! [3] cocomumu 2018-06-26 6263
732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6251
731 안녕하세요 백국균 밀입국을 만들어 주모를 띄우는데 물표면에 두껍게 층이생깁니다. [3] 고수가되고싶다 2023-12-31 6246
730 이양주 담그는데 궁금해요 [4] 퍼플리 2020-12-09 6236
729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6234
728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6232
727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6209
726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6200
725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6191
724 밑술 쌀가루에 대해서 [1] 조영철 2008-04-16 61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