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조회 수 5496 추천 수 0 2017.12.07 17:44:49
anakii *.102.152.211

안녕하세요, 찹쌀로 단양주 막걸리를 빚을 때 누룩 대신 생막걸리(시중에 파는)를 이용할 수도 있을까요? 누룩을 구입하여 써 보다 보면 1년이 넘어서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5kg정도 찹쌀에 막걸리는 얼마 정도 넣으면 될까요?

<script src="chrome-extension://hhojmcideegachlhfgfdhailpfhgknjm/web_accessible_resources/index.js"></script>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25594/e79/trackback
목록

두루봐

2017.12.18 20:45:14
*.62.173.229

가능하지 않습니다.
파는 막걸리에 효모는 있을지 몰라도 당화 효소가 없다고 보이기에 전분을 단당류로 바꾸어 주지 못해 효모가 번식을 못합니다.
단양주라면 5키로 정도의 찹쌀에 누룩이 0.5~1키로 필요 하니 시중에 1키로 단위로 파는 누룩을 사시면 못쓰게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룩의 유효기간은 따로 없는것 같은데 전 2년반 지난 누룩도 잘 되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63 쉰맛 실패....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미루 2008-02-24 6397
762 담금주에 대하여 궁금한게있답니다.?? 아이다호 2018-02-06 6395
761 술 온도와 맛의 변화 [2] 시작은 천천히 2012-03-30 6394
760 물의 양에 관한 질문 [1] 북성 2014-01-24 6375
759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6366
758 막걸리의 절묘하고 복잡한 맛. [1] alpha 2012-01-27 6363
757 콩이 들어가는 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집중호우 2007-12-07 6356
756 맥주처럼 쌀 당화하여 쌀즙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맥걸리yo 2023-12-05 6355
755 쌀누룩과 막걸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9-03 6353
754 주모를 빚는 과정에서 [1] mumu 2013-08-15 6353
753 이양주에서 삼양주 사진 file [2] johnfrankl0 2012-06-02 6350
752 식히는 시간과 발효와의 관계가 있나요? [1] 얄리야리 2021-02-09 6318
751 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2] mekookbrewer 2020-08-18 6317
750 단호박술을 담어 보고 싶은데요 [1] 보리알맹이 2011-09-29 6315
749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6309
748 석탄주 덧술시기와 저어주기관한 질문... [1] 나무그늘 2009-11-12 6299
747 술 걸르다보면 걸죽한 요구르트같은것일때,쉰맛,쌀맛에 대해서 [1] 창힐 2013-09-09 6295
746 밑술 냄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1] 비니 2010-12-15 6294
745 술 거르는 시기 [2] 내사랑 2008-11-24 6289
744 더운 날씨 술빗기 [2] sul4u 2013-07-26 6285
743 마늘술을 담글수 있을까? [3] 내사랑 2008-10-12 6285
742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6281
741 삼양주 빚을때 1차 2차 덧술의 선택은? file 원삼규 2007-01-06 6277
740 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3] 연필꽂이 2020-09-29 6276
739 누룩 메달아놓기 [2] hedge 2011-04-26 6264
738 밑술은 효모의 증식이 주 목적이죠? [2] 이미남 2024-01-05 6261
737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6250
736 이양주를 제조중입니다(2) file [2] aladinn 2015-03-03 6230
735 덧술시기... [2] 바람따라.. 2014-11-05 6225
734 밥으로 술을 빚을때....물의양은? [4] 아리랑 2012-03-12 6224
733 술이 너무 달아요! [3] cocomumu 2018-06-26 6219
732 게시판 성격이랑 맞지 않는 질문일수도 있는데요 [1] 반야 2011-11-21 6212
731 현미죽으로 만든 밑술, 천막(^^)이 생겼어요.. file [2] anakii 2013-11-25 6209
730 씨앗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구름에달가듯이 2021-10-03 6199
729 안녕하세요 백국균 밀입국을 만들어 주모를 띄우는데 물표면에 두껍게 층이생깁니다. [3] 고수가되고싶다 2023-12-31 6197
728 이양주 담그는데 궁금해요 [4] 퍼플리 2020-12-09 6186
727 초산균(초산발효)의 침입을 막자. 酒人 2006-05-27 6178
726 고두밥과 섞기전에 누룩을 뜨거운 물에 담궜는데 괜찮을까요? [1] 김수한무 2013-07-24 6166
725 청주 제조원가 계산서... 고래 2013-06-27 6154
724 이 막은 무엇인가요? file [1] 미고자라드 2007-06-14 6153
목록
쓰기
XE Login